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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의테크니션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20대 김ㅇㅇ입니다.
정확한 명칭으로는
"동물보건사"라고 불리는데요.
오늘은 라이선스를 따기 위해
거쳤던 일련의 과정들을 공유하며,
동물병원 간호사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수의사를 희망했지만 수의학과를
가기엔 성적이 미달이라 차선책인
수의테크니션을 선택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물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까,
꼭 이 분야로 진출하고 싶었죠.
다만, 자격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시험을 합격해야 됐는데요.
테스트도 아무나 칠 수 있는 게 아니라,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기회가 주어졌어요.
여러 항목들 중에서 제가 결정한
루트는 바로 입시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고졸이었던 제가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하고
대입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수의테크니션 자격증 이야기를 하기 전,
동물병원에서 근무를 하는 직업으론
수의사, 보건사 이렇게 나누어져 있어요.
앞서 말했듯이 저는 수능 점수가
수의학과 커트라인에 미치지 못했고,
재수를 통해서 재도전을 하기에도
자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에,
동물보건사로서 진출을 결정했죠.
다만, 수의테크니션이 되기 위해서도
관련 전공을 수료한 사람들에 한해서
시행되는 시험에 합격해야
발급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이것마저 포기할 순 없었기에,
다시 한번 입시를 준비했는데요.
불리했던 수능을 우회해서 좀 더
확실한 대안을 모색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알게 된 루트는 편입이었는데,
수학 능력 시험 없이 학력으로
승부를 보는 전형이었어요.
고졸이었던 저는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서 조건을 갖춰야 됐고,
자격증 관련 전문 멘토쌤에게
도움을 요청해, 어떤 방식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되는지 물어봤어요.
쌤은 시급했던 학적 사항부터
갖추면서 원서를 접수하는 전략으로,
교육부 시스템을 활용해 보자고 하셨어요.
고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취득해, 일정 기준치를 달성하면
장관 명의의 학위를 취득하는 제도였어요.
이를 바탕으로 수의테크니션 자격증
조건에 해당되는 대학에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어요.
농림축산부에서 인증한 학교에서만
양성 교육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도 담당쌤이 하나씩 알려주시며
어떻게 접근해야 되는지 도와줬어요.
각 대학별로 편입에 요구하고 있는
심사 기준도 함께 확인하며
어떤 걸 준비해야 되는지 파악했는데요.
최소 전문 학사 학위를 갖춰야 됐고,
성적순으로 인원을 선발했기에
높은 전적대 GPA를 형성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더라고요.
진학을 하고 나서도 통학해야 되는
기간을 고려해야 된다는 점에서,
가능하면 한 번에 입학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멘토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전수받으려고 했답니다.
우선, 난이도가 낮은 전공과 과목을
선택해서 최소의 노력과 시간으로
만점에 가까운 GPA를 만들기로 했어요.
수의테크니션 자격증과 관련이 없는
수업을 들어도 지원이 가능했기 때문에,
오로지 점수를 잘 받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했다고 봐도 무방했어요.
강의는 매주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왔고,
대학 커리큘럼과 동일한 방식이었어요.
녹화된 영상을 정해진 시간표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하면 출석이었고요.
대신, 중간, 기말, 과제, 토론도 있었는데,
쉽게 칠 수 있는 방법과 관련 자료를
받을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었는데요.
만약 쌤이 안 계셨더라면 혼자서
엄청 헤매면서 공부했을 거예요.
도움을 받았던 덕분에 4.3의 평점을 받고
안정권을 확보할 수 있었어요.
이후엔 행정 절차를 거쳐,
전문 학사를 수여받고
대학 모집 기간 일정에 맞춰
지원서를 작성하기 시작했어요.
좀 더 구체적으로 6월에 종강을 한 뒤,
학습자등록과 학점인정신청을 진행했어요.
수의테크니션 자격증 관련 전공 편입에
필요한 학위를 발급받는 단계라고 보면 됐죠.
이 외에 제출해야 되는 서류를 함께
첨부해서 12월 심사 기간에 학교로 보냈어요.
탄탄한 준비를 했던 덕분에 합격에
골인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3학년 1학기를 다니며
내년 졸업 후 자격증 시험을 공부 중입니다.
저는 이렇게 정식 명칭인 동물보건사,
즉 수의테크니션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 중,
관련 전공으로의 입시를 선택했고,
교육부 시스템을 이용해 편입에 성공했어요.
다른 루트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라이선스 교부 시기를 앞당겼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동물병원 간호사를 희망하고 계신다면,
이야기를 참고해서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하는데요.
취업할 때 필수로 소지하고 있어야 되는 만큼
전문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꼭 도전해서
멋진 수의테크니션이 되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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