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비기너의 진땀 한 바가지
01. 바보 같은 오탈자
으잉? 저거 분명히 삭제한 비문인데 저게 왜 스틸 어라이브?!!!! 오탈자에는 어떤 보호색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정/저장 단계에서 절대 눈에 보이지 않았던 녀석들이 발행 후에 "으흐흐흐흐~"하며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02. 부주의
버젓이 설정해 둔 어떤 상황이 나도 모르게 달라져있을 때 좌절감을 느낍니다. 오류가 보일 때 바로 수정해야 하는데 연필버튼 좀 이따 누르고 일단 전체를 보자 하다가 놓쳐버리거나, 어떤 건 재창조가 되어 버림. 그 회차 안에선 말이 될지언정 전체의 흐름에선 명백한 오류이지요. 이건 실수가 아니라 부주의였음을 자백합니다.
수정/ 저장 단계에서 100을 봐도 100번 다 안 보이고 발행 꾹 이후에야 '이제 나 발견했어?' 하는 자승자박형 설정들.
03. 이불킥
재발행이 가능하다고 어디 선가 보긴 했는데 그럼 또 회차 순열이 엉망진창이 되고 소중한 시간 쪼개서 글을 읽어주신 분들의 라이킷도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신중하지 못했네 하며 오늘도 하릴없이 이불킥 중.
04. 감사함
수많은 오류에도 한쪽 눈 질끈 감고 넘어가주시는 분들에게 진심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차차 나아지젰죠. 뭐... 에혀...
05. 그리고 질문
키워드는 직접 설정이 안 되는 구조인가요? 적합하지 않은 추천 맹물 키워드를 놔두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