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오래 쓰면 생기는 VDT 증후군 관리법

스마트폰 오래 볼수록 몸이 먼저 신호를 보낸다…VDT 증후군의 경고

by 이달의건강


VDT 증후군, 디지털 기기 과사용으로 생기는 질환

스마트폰오래볼수록몸_0.jpg 스마트폰을 내려다보는 자세는 목과 눈에 큰 부담을 준다. [ⓒ이달의건강]

VDT 증후군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같은 화면 단말기를 장시간 사용할 때 생기는 복합적인 증상입니다.


눈의 피로, 건조함, 두통, 목 어깨 팔 손목의 통증이나 저림, 집중력 저하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은 작은 화면을 가까이에서 보느라 고개를 숙이고 손목을 고정하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심해집니다.

이로 인해 거북목이나 일자목, 손목터널증후군, 근막통증증후군 같은 증상으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사용 시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잘못된 사용 자세가 증상을 키우는 핵심 요인입니다.

VDT 증후군은 단순 피로를 넘어 몸 전체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과 근골격계에 동시에 나타나는 증상

스마트폰오래볼수록몸_1.jpg 화면을 오래 보면 눈의 깜박임이 줄어 건조감이 심해진다. [ⓒ이달의건강]

스마트폰을 쓸 때 무의식적으로 눈 깜박임 횟수가 줄어들어 눈이 쉽게 건조해집니다.


건조한 실내 환경까지 겹치면 안구건조증이나 시력 장애가 생길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블루라이트 노출이 길어지면 수면 리듬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목을 앞으로 빼고 아래로 숙이는 자세가 반복되면 목과 어깨 통증, 두통이 잦아지기 쉽습니다.

이 자세가 오래 지속되면 거북목 증후군이나 목 디스크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손목을 고정한 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은 손목터널증후군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신경 자극

스마트폰오래볼수록몸_2.jpg 짧은 휴식과 스트레칭은 VDT 증후군 예방의 기본이다. [ⓒ이달의건강]

반복적인 사용과 염증으로 인해 신경 유착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신경이 주변 조직과 붙어버리는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 손저림이나 팔 어깨로 퍼지는 통증, 쉽게 사라지지 않는 만성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근육 피로나 단순 통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 방치하기 쉽지만 신경계 문제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VDT 증후군이 심해지면 신경 자극이 쌓여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이 커질 수 있으니 초기에 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근골격계, 신경과, 안과 진료를 함께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생활 속 작은 습관이 예방의 열쇠

VDT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스마트폰 사용 습관부터 바꾸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20~30분 사용 후에는 1~2분 정도 꼭 휴식하며 먼 곳을 바라보거나 스트레칭을 권장합니다.

스마트폰은 얼굴 높이까지 들어 올려 고개 숙임을 줄이는 게 좋습니다.

앉을 때는 등받이에 등을 편안히 대고 허리를 세운 자세를 유지하세요.

화면 밝기는 주변 조도와 비슷하게 맞춰 눈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눈 깜박임을 의식적으로 늘리고 눈이 건조하면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초기 통증이나 저림, 두통 등이 지속되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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