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없이 다가온다… 심근경색·뇌졸중을 부르는 ‘고지혈증’의 정체
고지혈증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이상지질혈증이라고도 하며, 증상이 없어도 혈관 속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혈관 벽에 기름 찌꺼기인 죽상플라크가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합니다.
이로 인해 갑자기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용한 살인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혈관이 점점 좁아지고 막히는 과정을 서서히 진행시킵니다.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고, 가벼운 저림이나 무감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동맥이 심각하게 손상되어 돌연사 위험이 커집니다.
심근경색,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등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이 매우 높으면 급성 췌장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피부나 눈 주변의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은 유전적 원인과 후천적 생활 습관에 모두 영향을 받습니다.
가족력 있는 사람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하며,
비만, 당뇨, 과음, 지방이 많은 식단, 운동 부족도 위험을 높입니다.
40대 이상은 물론이고 점점 젊은 층에서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폐경 여성과 흡연자는 고지혈증 발병 위험이 큽니다.
복부비만이나 고혈압이 있는 분들도 정기 검진이 필수입니다.
고지혈증은 조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병입니다.
정기적인 공복 혈액검사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확인하세요.
포화지방과 튀긴 음식, 가공육을 줄이고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와 통곡물, 견과류를 권장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필요시 의사와 상의해 지질강하제 복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로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현저히 낮출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눈에 띄는 증상이 없어 간과하기 쉽지만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병입니다.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도 놓치지 말고,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세요.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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