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조기 발병 치매 꼭 알아야 할 신호

“아직 젊은데 치매일까?” 40~50대 조기 발병 치매가 더 위험한 이유

by 이달의건강


조기 발병 치매, 65세 이전 시작된다

아직젊은데치매일까4_0.jpg 중년의 일상 속에서 기억과 집중의 변화를 느끼는 순간은 흔히 지나치기 쉽다. [ⓒ이달의건강]

조기 발병 치매는 65세 이전에 나타나는 치매를 뜻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나 발병 연령이 낮고 진행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특히 40~50대에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직장 생활과 육아, 경제 활동 중인 이들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자신이 아직 젊다고 생각해 병원을 늦게 찾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이 어렵기도 합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전문의에게 상담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다양한 원인과 유전적 영향의 중요성

아직젊은데치매일까4_1.jpg 뇌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은 하나가 아니라 복합적이다. [ⓒ이달의건강]

조기 발병 치매는 여러 질환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 전두측두엽 치매, 혈관성 치매, 루이소체 치매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알코올, 두부 외상, 대사성 질환 등 90여 가지의 뇌 질환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족력과 유전적 영향이 노년층 치매에 비해 훨씬 큽니다.

때문에 인지 기능 저하보다 행동이나 성격 변화가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초기 증상, 기억력보다 행동 변화를 주목

아직젊은데치매일까4_2.jpg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원인을 구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달의건강]

초기에는 단순한 건망증과 다릅니다.


중요한 약속이나 업무 내용을 반복적으로 잊거나 처리 속도가 급격히 느려집니다.

돈 관리와 일정 관리 실수가 잦아지고 여러 단계를 나누어 일을 수행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언어 구사에 어려움이 생기고, 길을 자주 헤매는 증상도 나타납니다.

더불어 충동적 행동, 공감 능력 감소, 냉담함, 과민성, 우울과 불안이 지속된다면 매우 위험 신호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가족이나 주변인이 먼저 눈여겨봐야 합니다.


번아웃과 우울증과 구별해 조기 검사 꼭 필요

조기 발병 치매는 사회생활 중에 흔히 번아웃이나 우울증으로 오인받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몇 달 이상 지속되고 일상생활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면 빨리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진단 시 가족 병력 청취, 인지 기능 검사, 뇌 영상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해 다른 질환과 구분합니다.

특히 일부는 치료 가능한 가역성 치매일 수도 있어 조기 진단은 필수입니다.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빠른 전문 진료가 환자 삶의 질을 지키는 길입니다.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삶의 질 유지하기

조기 발병 치매는 인지 저하 속도를 늦추는 약물치료가 중요합니다.

우울, 불안, 수면 장애 등 함께 나타나는 증상도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인지 재활 훈련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 사회 활동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영양 관리와 충분한 수면도 예후 개선에 큰 역할을 합니다.

조기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경제적 책임이 크므로 제도적 지원도 일찍 연계해야 합니다.

치료 속도를 늦추고 환자 및 가족이 안정된 일상을 유지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조기 발병 치매는 젊은 나이에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우울감, 성격 변화, 업무능력 저하는 단순 스트레스 이상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심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 진료를 받고 조기 평가를 받은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주변 가족과 동료들의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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