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 중, 첫 브런치 글입니다.

by 아름

이 글은 저의 첫 브런치 글입니다.


이직을 준비하며 끊임없는 경험정리, 자기소개에 파묻혀 진짜 나는 누구고 보여주고 싶은 나는 누군지 모르겠을 때

브런치 작가를 신청하여 통과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솔직한 저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게, 어쩌면 참 안도가 됩니다.

남에게 보여주는 나에 묻혀서 진짜 나를 잊어버릴 뻔했기 때문입니다.


25살 인생 치고, 제 삶은 우여곡절이 참 많았습니다.

누군가와 얼굴을 마주보고 꺼내기 어렵고, 힘겨운 이야기. 아니 어쩌면 저보다 상대방이 더 힘들어 할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변에는 깊이 나누지 못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군요. 무거우니까요.


그치만 저는 계속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슬픔과 상처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기쁨과 행복, 그 안에서 살며서 깨달아지는 인생의 배움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과 직무 이야기는 물론 어렸을 적 열정에 취해 쉼없이 도전했던 이야기도 꺼내보려고 합니다.


힘겨운 일을 가벼이 나눌 수 없는 세상에서

저의 이야기가 그런 무거움을 가진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브런치를 시작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