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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사 학점은행제 응시요건 간단하게 갖춘 과정

by 공부하는 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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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경기사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자격증을 취득한 강oo입니다


부족했던 응시요건을 어떻게 간단하게

갖출 수 있었는지 과정을 적어드릴텐데


혹시나 이런쪽으로 관심이 있는 분이면

읽어보시고 참고를 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도 길을 걷거나 정원 등을 봤을 때

아름답게 꾸며진 나무와 식물을

보신 적이 있으시겠죠


저 또한 우연히 놀러간 곳에서 보았던

그 모습에 반해서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지 찾아보니

조경기사라는 라이선스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고 있는 이건

자연환경을 가꾸고 돌보는 일을

수행하는 전문가를 만드는 것이였죠


실제 도시, 토지이용 등을 생각해서

설치 할 수 있는 곳을 계획하고

설계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조건이 따로 있더라고요


저는 그걸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갖추고 시험까지 볼 수 있었죠


지금부터 제가 겪었던 경험에 대해

적어볼테니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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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사의 응시요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학력과 경력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관련 학과로 4년제를 졸업한 사람이

지원을 할 수 있었고요


동일, 유사분야에서 실무로 4년 이상을

일하여야지 시험을 볼 수 있었죠


아무래도 저는 전졸밖에 못하기도 했고

심지어 비전공자이기도 하면서


원래 하던 일도 사무직이다보니깐

자격자체가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포기를 할려고 하던 차에

조경기사 학점은행제를 발견하게 되었죠


이걸 이용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점수를 만들게 된다면 국가고시를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당장 대학을 들어가거나 이직을 하질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필요한 것 같아서


이 학점은행제를 전담으로 마크하는

멘토님을 만나뵙게 되었어요


그렇게 그분에게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시작을 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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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주관을 하고 있는 제도였죠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을 할 수 있었고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위나

조경기사 같은 자격증의 조건을

보다 간단하게 갖춘다고 했죠


원래 만학도를 위해서 만들어진거라

난이도도 쉽다보니깐 활용하는 사람들이

공부를 병행하고 있기도 한다고 했어요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기에 앞서

제가 찾지 못했던 정보에 대해

들을 수 있었거든요


조경기사 학점은행제를 통하면

106점을 채워서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학사를 만들 때는 140이 필요한데

졸업 예정자 신분으로 만들어서

응시요건을 만드는 과정이였죠


확실히 전문가와 함께 한다는 건

이득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과 함께

차근차근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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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사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서

106점을 채우려면 일단 수업과 함께

추가적인 수단을 이용했었거든요


왜 그랬냐면 연간 이수 제한으로 인해

1년에 인강으로 들을 수 있는 점수가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대학처럼 정규 과정이다보니

체계적이라는 생각을 했었죠


학점은행제의 장점인 기간 단축 중에서

간단한 국가 라이선스 하나를

취득하는 방향으로 잡았어요


독학사라는 시험도 있긴 했었지만

선생님께서는 상대적으로 봤을 때는


전자의 방식이 그나마 간단하다고 해서

그분을 믿고 진행을 했었네요


보내주신 자료들을 보면서

약 일주일 정도 공부를 하니 따긴 했었죠


덕분에 조경기사의 국가고시를

대비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더라고요


시공구조학, 설계, 식재, 관리론 등

총 6개의 과목에서 필기를 보고 있었고


실무 분야에서 필답형과 작업형이

합쳐져서 실기가 나오고 있었죠


평균 60점만 넘으면 되니깐

열심히 준비하여야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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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사 학점은행제를 진행하면서

1학기의 온라인 수업도 들었어요


15주로 구성되어 있던 과정인데

제가 신청했던 과목들이


매주마다 강의실에 올라오고 있어서

2주 안에만 들으면 되더라고요


일반 대학처럼 정해진 요일이나

시간표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시청을 할 수 있는 점이

상당한 메리트로 다가왔었죠


아무래도 직장인이다보니깐

스케쥴이 유동적이더라고요


그리고 학점은행제도 정규 제도라서

중간에 레포트, 중간, 기말고사도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60점만 넘으면 이수가 되어서

응시요건을 갖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멘토님의 팁을 공유받아서

작성 후 제출을 할 수 있었어요


처음 조경기사를 준비할 때만 해도

어떻게 할지 몰라 헤매고 있었는데


좋은 분을 만나서 수월하게

이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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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적어드렸던 내용들이

간단하게 응시요건을 갖추었던

과정들이였습니다


학은제는 행정절차를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다보니깐


기간에 맞춰서 신청을

하고 국가고시를 볼 수 있었어요


1년에 2, 5, 7월 이렇게 세번

시험을 볼 수 있었고요


처음 봤던 회차에서는 떨어지고

두 번째에서 실기까지 한꺼번에

통과를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해준

자격증을 받을 수 있었고요


덕분에 관련 업체로의 취업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추후에는

기술사에도 도전을 해볼까 하네요


조경기사 학점은행제로 인해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중인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 중에서도 이런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면

읽어보시고 참고를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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