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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관리사 응시자격 폐지 전에 인강으로 갖추기

by 공부하는 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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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방시설관리사 응시자격 폐지 전에

인강으로 갖춘 조OO입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자랐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학업을 마치고

곧바로 취업을 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느 정도 생활이 유지는 됐지만

여전히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는데요


이대로는 미래가 보이지 않았고

전망이 좋은 직종으로 다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높은 급여와 함께

국가에서 알아주는 대우를 받지만

난이도가 매우 높아


합격률이 낮았던

소방시설관리사의 응시자격이

폐지와 동시에 개편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의 삶을 바꿔보기 위해

도전해보기로 결심했고


어떻게 변경이 되는지

알아보기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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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소방시설관리사 응시자격 폐지가


되고 나면 2027년도부터

바뀌게 된다고 했는데요


기존 10가지 유형에서 6가지로

통합이 되며 더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전까지만 해도 국가기술자격증이나

해당학과로 학력을 갖춘 뒤에

경력까지 필요해서


조건이 까다로웠지만

이후부터는 단순하게

이공계 박사학위 소지자이거나


소방설비기사 면허증 혹은

관련 기술사 취득만으로도

응시자격을 충족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개편이 되기 전에

미리 요건을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하겠다 싶었죠


문제는 소방시설관리사

응시자격 중에서

면허증을 목표로 하고


시험을 보려고 했지만

지원요건이 되지 않아서

불가능했다는 건데요


관련전공으로 4년제를 나오거나

동일분야 실무 4년 경력 이상이

필요하더라구요


제가 전문대를 나왔기도 하고

학과 자체도 달랐기 때문에


채용해주는 곳이 없어서

경험도 쌓을 수가 없었습니다


방법이 없을까 싶었는데

국가정책을 통해 인강으로


갖추었다는 글을 보게 됐고

자세히 한 번 살펴보기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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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를 활용하는 거였는데요


관심을 갖고 읽어보니

고졸 이상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서

이걸로 도전해보기로 결심했지만


혼자서 하기에는 정보가 적어서

멘토님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했답니다


우선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일정기준의 점수를 채우면

학위를 얻기도 하고


저처럼 소방시설관리사 응시자격을

갖추는 데에도 쓰일 수 있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이런 식으로 얻은 것들도

인정을 받을 수가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이 부분은 법적으로

일반대와 다를 거 없이


동등한 효력을 지니고 있다고

명시가 되어있어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정규대처럼 학년제가 아닌

점수제 방식이라서

추가적으로 기간도 유의미하게


단축을 시킬 수 있다고 해서

제 상황에 맞게 소방시설관리사가

되기 위한 계획을 세워보자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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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방시설관리사 응시자격 폐지

후를 위해 라이선스 시험을 보는데

필요한 건 총 106학점이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수업으로만 듣는다면

연간이수제한으로 인해


1년에 42점까지만 들을 수가 있어서

2년 반 정도가 걸린다고 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그렇게 되면

소방시설관리사의 응시자격이 폐지가 되고

개편이 되기 전에


갖출 수가 없기 때문에

부수적인 방안들을 통해

기간을 줄이자고 하셨는데요


제가 다녔던 초대졸 이력을

전적대로 가져와서 80점을 끌어온 뒤

남아있는 26점은 강의를 제외하고


간단한 종목의 인증서를 하나 따기로 했고

결론적으로는 4개월만으로

대비를 할 수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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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플랜을 짜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소방시설관리가 되기 위한

학습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수업은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됐고

학기는 15주 과정이었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다보니

출석이 가장 우려가 되었는데


매주마다 교수님이 녹화된 영상을

올려주시면 2주 안으로만 시청하면

인정이 돼서 다행이었죠


인강처럼 볼 수가 있다보니

인터넷만 된다면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들을 수가 있었고


이어보거나 다시볼 수도 있어서

수강률을 채우기에 편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소방시설관리사 응시자격 폐지

후를 위한 수단이었기 때문에

평점을 높게 가져가지 않아도 됐는데요


그래서 옆에 틀어만 놓고

면허증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서

메리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이게 대학 커리큘럼이라서

토론이나 과제 제출,

시험도 있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제가 기출문제들에

몰두할 수 있게 참고자료나


요점정리를 따로 보내주셔서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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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학습을 마치고 나면

이제껏 이수해온 것들을

행정절차를 통해 인정받으면 됐는데요


국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처리하면 됐지만

생소한 것들이라서


담당자님의 안내를 받으며

정해진 시기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기한을 놓친다면

일정에 차질이 생긴다고 하셨죠


이후에는 다가오는 5월

원서 접수를 하고 나서

꾸준히 풀어오며


연습했던 기출문제를 토대로

기사시험에 필, 실기 순차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는 다가오는 2027년도에

소방시설관리사가 되기 위해서


관련지식을 쌓으면서

전문성을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여기까지 소방시설관리사 응시자격 폐지 전에

인강으로 갖추었던 과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여러분도 비슷한 관심사가 있다면

제 사례를 참고하셔서

고민하지 말고 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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