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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희대 교육대학원에 들어가는 데 성공했던
김 oo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비전공자가 무려 인강 듣고
전형을 준비하는 법을 제 경험이 빗대어서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관심 있는 분들은 잠깐만 집중해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원래 전 전문대를 나온 뒤 보육교사로서
어린이집에서 근무했었는데요
몇 년 안에 유보통합이 된다고 해서
뭔가 대비책이 필요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도 적성에 맞는 데다 보람도 있어
이 참에 진지하게 전문성을 갖추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뭐부터 하면 좋을지 주변에 물어보니
교육대학원에서 양성과정을 수료하면 얻게 되는석사 학위와 교직 라이선스를 많이 꼽더라구요
스펙 상승에 따라 연봉 협상에서도 유리해지고
유치원에서도 일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었는데
무려 국공립에도 진출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왕 한 번 가는 거, 좋은 곳에 가기로
작정하고 학교에 관해 탐색을 해봤는데요
우리나라 사람이면 모를 수가 없을 만큼
네임벨이 높은 데다 이 쪽 분야에도 유명한
경희대에서도 편성이 되어 있다길래
1지망으로 선택을 했답니다
하지만 그 밖에는 아는 게 그다지 없어서
우선 진학하기 위해 뭘 갖춰야 되는지부터
파악을 해 봤는데요
경희대 교육대학원이라고 검색해 봤더니
공식 홈페이지가 나오면서 정확한 정보도
적혀 있길래 퇴근하고 나서 따로 읽어봤죠
그런데 지원 자격이 따로 있다고 하길래 보니까
관련 계열 학과의 학사 취득자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전문대까지만 다녀서 학력이 미달이었던
저는 비전공자 취급이기 때문에
당시에는 교육대학원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한 마디로, 4년제 졸업장부터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었는데요
들어가고 나서도 2년 반 정도는 다니게 될 텐데
이걸 어쩌면 좋나 생각하니 한 숨이 나왔죠
그런데 인터넷에서 찾은 글 중에
학력 조건을 수월하게 충족했다고
적혀 있는 걸 보게 되었는데요
경희대 교육대학원까지도 해당된다고 해서
기대를 품고 읽어봤습니다
뭔가 했더니, 학위 취득을 가능케 해 주는
정부 제도가 활용한 거 였습니다
법으로도 제정되어 있어
다른 곳이랑 동등한 효력이 있는 데다
아동학 과정까지 인강으로 편성되어 있었는데요
이게 유교과하고 연관이 있기 때문에
교육대학원에 들어가는 데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죠
심지어 고졸 이상이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이수할 수 있는
유연한 시스템으로 되어 있었구요
커리큘럼처럼 빡빡하지 않아
경희대에 다니는 데 비중이 큰 평점 관리도
비교적 유리하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거기다 학생 상황에 맞는 계획을 세워주는
멘토 님까지 있다고 해서 괜찮다 싶어
약속 시간을 잡고 궁금한 걸 물어보기로 했죠
그런데 제 목표나 고민부터 물어보신 뒤
마치 본인이 직접 할 것 같이
같은 입장에서 전략을 찾아 주시더라구요
덕분에 경희대 교육대학원에 가려면
어떤 식으로 준비하는 편이 바람직한지
치밀하고 자세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 때 비전공자가 인강 듣고
좀 더 수월하게 학사를 받는 것 외에도
소요되는 기간을 줄이는 법도 알게 되었는데요
원래는 4년 정도나 소요되긴 했지만
전문대에서 받았던 80점을 그대로 가져오면
남은 만큼만 이수해도 수료가 가능하다고 했죠
물론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었지만
여기에 간단한 라이선스를 병행하면 더 단축해서
단 7개월 만에 경희대에 지원할 수 있었어요
어려운 종목으로 선택하지 않아도 괜찮은 데다
공부 효율을 높이려고 기출문제에 자료까지
같이 정리해서 보내주셨습니다
퇴근 후나 주말을 활용해서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구요
먼저 수강신청부터 하기로 결심했답니다
그런데 과목을 골라주신 걸 보니
교양이나 이론이 많길래
이유가 궁금해서 물어 봤는데요
비교적 난이도가 수월해서
평점 관리에 좀 더 유리한 것들로
따로 찾아주신 거라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부담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경희대 교육대학원에 들어가는 데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출석은 매 주 올라오는 원격 학습을
재생시켜 놓기만 하면 인정이 되어서
막상 해 보니 크게 힘들지도 않았답니다
시간표가 없어서 14일 안에만 참여하면
결석이 아니라서 상상했던 대로
주말에 진행하는 것도 가능했구요
전 핸드폰으로 영상을 틀어놓고는
나중에 경희대에 제출할 연구계획서와 서류,
면접에 대답할 내용을 정리하기도 했답니다
물론 점수도 중요해서 중간, 기말고사나
토론, 과제까지는 무시할 수 없었지만
다행히 감독관이 없는 데다 집에서
하나 씩 컴퓨터로 작성하면 그만이었죠
심지어 보육교사를 딸 때랑 다르게
대면이나 실습이 없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전문대에서 들었던 걸로 대체될 수 있게
선생님께서 플랜을 세워 주셨더라구요
그렇게 조교처럼 도와주시는 멘토 님 덕에
무사히 140학점을 모으고 나서는
행정처리를 하게 되었는데요
정해진 기한 내에만 접수할 수 있었지만
저는 미리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빠뜨린 부분 없이 혼자서도 신청했죠
그러다가 6월이 되니까 하반기로
학생 모집을 시작하길래 학위수여예정서와
성적증명서, 학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출력해서
비장한 심정으로 원서와 같이 제출했구요
다음 달에 치르게 된 면접고사에서는
기본적인 인성과 교직에 대한 적성이 있는지,
연구 계획이나 의욕은 어떠한지를 봤는데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꼈던 바와
경험을 정리해서 차분히 답변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좋게 보였는지 몇 주 후에
최종합격자 통보를 받고는 교육대학원에 가서
전문 지식들을 배울 수 있게 되었구요
지금은 지도 교수님에게 논문 작성을 배우면서
양성과정 수료와 정교사2급 자격증을
눈 앞에 두고 있답니다
여기까지 비전공자가 인강 듣고 준비해서
경희대 교육대학원에 들어가는 법을
제 이야기에 빗대어서 적어 봤는데요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들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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