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qQxdrn/chat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 저와 같이 전기기사 학점은행제 활용 방법을 진행하셨던 분의 이야기를 옮겨 적어보려고 합니다!
전기기사 시험을 보고 싶었으나 시험 자격이 되지 않았을 때, 학점은행제를 활용해서 시험을 보았다.
그때를 회상해 보면서 기록 겸 정보 공유 겸 해서 약 4년 전, 자퇴생 일용직의 자격증 취득기를 적어보려 한다.
전기기사 학점은행제 그 시작점
난 고졸이라는 딱지를 달고 싶지 않아 대학을 갔다.
관심 없는 전공, 잘 모르는 대학에 흥미를 잃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일찍이 자퇴를 했고 부모님도 딱히 말리지 않으셨다.
전기 기술을 배우면 나이가 들어서도 등 따시고 배부를 것 같아 여러 사람들을 쫓아다녔지만 현장사람들은 쉽지 않았다.
어정쩡한 학력, 기술력에 사람들은 나에게 항상 미적지근한 반응이었고 나의 이런 상황을 뒤집어줄 수 있겠다고 기대를 걸게 된 게 '전기기사'였다.
응시자격을 위해 주로 사용한 방법
내가 전기기사 학점은행제 활용 시 주로 했었던 건
시험을 보려면 106학점이 있어야 됐는데, 대학처럼 직접 출석해서 수업 듣고 학점을 따는 게 아니라 인강 듣고 학점을 따는 것이었다.
106학점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만큼 한 번에 수업을 들을 순 없었다.
인강으로는 1년에 42학점을 모을 수 있었고, 이 점을 계산해 보면 5학기 그러니까 2년 하고 반년이 필요했다.
이건 본인의 학력에 따라 다른데, 가장 유리하고 빠르게 조건을 맞출 수 있는 학력이 전문대졸이었다.
전문대 졸업자들은 가지고 있는 학점이 많아서, 26학점이나 18학점만 모아도 시험을 볼 수 있다.
나도 대학 잠깐 다닐 적 들었던 수업들이 여기서 활용되었다.
아무 쓸모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살짝 웃음이 나왔다.
학점으로 쳐주는 자격증들이 있다.
나라고 어떻게 이걸 다 알고 했겠는가. 전기기사 학점은행제를 알아보기 시작할 무렵, 전체 흐름을 가이드해 주신 멘토선생님이 있었는데 이분이 알려주셨다.
시험 난도에 비해 점수를 많이 채울 수 있는 매경테스트를 알려주셨고 두어 달 공부한 끝에 딸 수 있었다.
자격증으로 점수를 채우면 학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총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점수 채우려고 딴 거지만 이력서 한 줄 더 채울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이것 말고도 가지고 있는 게 있다면 언제 무엇을 땄는지 전문가에게 얘기해 보는 게 좋다.
난 전기기사가 목표였지만 이것보다 한 단계 낮은 산업기사를 따고 싶은 사람들은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는 기간이 4개월 채 안되기도 하다.
목표가 다르거나 혹은 나와 다른 학력이라면 더욱 빠르게 단기로 과정을 마칠 수 있으니 꼭 상의해 보자.
제대로 활용하려면 전문가가 필요했다.
전기기사 학점은행제 활용 방법은 나에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많은 사람들에게도 권했을 것 같다.
내가 이렇게 기사 자격증까지 무사히 딸 수 있었던 건 그 과정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방향을 알려주었던 선생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하게 106학점을 모으면 되는 것 같지만, 제도를 세심하게 들여다보면 지켜야 할 사항들이 한둘이 아니다.
아까 언급했듯 1년에 들을 수 있는 수업량이 정해져 있다거나 한 학기 제한 수업량도 있고, 전 대학에서 받았던 수업들과 같은 걸 들으면 안 되고, 시험일정에 따라 수업을 들어야 되는 등...
학점은행 초짜인 나에게는 너무나 어렵고 많은 내용이었다. 그래서 이걸 컨트롤해 줄 수 있는 전문가는 필수였다. 아마 다들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
아직 머뭇거리는 사람들에게
전기기사 학점은행제 활용 방법은 어렵지 않다.
온라인 수업도 틀어놓고 시간 흐르는 대로 놓아두면 된다. 물론 대학에서 하는 건 한다. 리포트나 시험 같은...
하지만 성적이 중요한가, 난 그저 점수만 모으면 되는걸?
그래서 턱걸이로 넘어갈 수 있을 만큼만 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도움을 주셨었고
난 그 덕에 전기기사 필기시험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겼다.
인강이라는 특징이 있어서 일용직이라 활동 시간이 고정적이지 않은 나도 무난 무난하게 끝날 수 있었던 경험이 있다 보니 다른 직장인들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한다.
그러니 용기 내어보시길.
http://pf.kakao.com/_qQxdrn/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