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학점인정 고졸의 3개월 준비 과정

by 모던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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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인회계사를 목표로 하는

20대 중반 전○수입니다.


이번에 고졸인 제가

CPA 학점인정을

단 3개월 만에 준비했던 과정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뚜렷한 진로를 정하지 못한 채,

집 근처의 소규모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류 정리나 스캔, 엑셀을 활용한

간단한 전표 입력 등 사무 보조 업무를

주로 맡았는데요.


어느 정도 근무하다 보니

업무가 제 적성에 잘 맞는 것 같았고,

자격증을 소지한 현직 회계사분들께서도


“CPA에 한 번 도전해보는 건 어때요?” 하고

권유해 주시더라고요.


그 말씀을 계기로 진지하게

직업으로 삼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관련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학점인정 요건을 갖추고

1차, 2차 시험을 통과하면

금융, 세무, 회계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인정받을 수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경제가 불황일 때도

이 분야의 인력은 꾸준히 필요해서


경기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경력과 실력에 따라

수익이 높아지는 구조라는 점에서,

더 늦기 전에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자는 결심이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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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자격부터 확인해보았는데요.


공인회계사는 모든 기업과 조직에서

필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이고,


미국 CPA 등 해외 회계 자격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보니 아무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분야는 아니더라고요.


시험에 응시하려면 관련 과목을 이수해

학점인정을 받아야 했습니다.


필수 과목은 다음과 같았어요.


- 회계 및 세무학 12학점


- 경영학 6학점


- 경제학 3학점


- IT 분야 3학점


이렇게 총 24학점을 이수한 뒤,

추가적으로 공인영어 성적도 제출해야

시험 응시가 가능했습니다.


토익은 평소에도 다양한 곳에

활용되는 시험이라 꾸준히 공부해왔지만,

문제는 필수 교과 과목을

이수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8과목을 이수하려고

다시 대학에 진학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경제적인 부담도 클 것 같았어요.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는지

좀 더 찾아보다가,


우연히 한 블로그에서

고졸임에도 불구하고 CPA 학점인정을


3개월 만에 준비했다는

후기 글을 보게 되었고,


자세히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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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은 바로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었어요.


고졸 이상이라면 누구든지

복잡한 입시나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었고,


수업은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정해진 학점을 이수하기만 하면,


원하는 전공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도 있었죠.


또 일반적인 대학처럼

정해진 학기를 따라가는 학년제가 아니라,

필요한 학점을 채우는 총점제 방식이라서,


원하는 만큼만 학습하고

학위를 마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어요.


그래서 CPA 학점인정을 위해

필요한 8과목만 이수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이렇게 수료한 과목들로도

금융감독원의 공인회계사 시험에


문제없이 응시할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관련 법률에

정규 대학과 동등하게 인정된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어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학비가 일반 대학에 비해

1/5 수준으로 저렴해,

경제적인 부담도 크게 줄어들었죠.


이렇게 CPA 준비를 결심하긴 했지만,

막상 과정을 시작하려고 보니


학점인정 과목은 어떤 걸 들어야 하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지? 등

막막한 마음이 밀려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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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문 멘토님의 도움을 받아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었어요.


우선 제가 CPA 학점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회계 및 세무, 경영, 경제, IT까지


각 분야별로 총 8과목,

24학점을 이수해야 했어요.


다행히 학점은행제도는

대학과 마찬가지로


한 학기에 최대 24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어서,

3개월 만에 CPA 응시자격을

갖추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학점인정이 가능한 교과목은

매우 다양한 편이었지만,


과목명에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으면

인정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했어요.


저는 운 좋게도 선생님께서

일일이 과목을 확인해 주시고,

어떤 과목을 수강하면 되는지


정확히 선별해 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준비할 수 있었어요.


재무회계원리, 마케팅원론, 경상통계학 등

공인회계사 시험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기초 지식과 이론을

배울 수 있는 과목들이 많아서,

학습 효율도 훨씬 높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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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신청을 마친 후에는

본격적으로 CPA 학점인정을 위한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학기는 총 15주 과정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되었는데요.


매주 60~90분 내외의 강의가

하나씩 업로드되는 방식이었고,


이 영상을 2주 안에 시청하면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어요.


정해진 스케줄이나 요일이 없어서

언제든지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었고,


PC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강의를 시청할 수 있어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갈 때는

하나씩 틈틈이 보고,


쉬는 날에는 몰아서 연달아 보는 것도

무척 편리했어요.


다만, 중간에 과제나 시험에서

평균 60점 이상을 넘기지 못하면


과락 처리되어 학점인정을

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했어요.


고졸 출신이라 과연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다행히 멘토님께서

레포트 작성 팁이나,


오픈북 시험을 보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그동안

공인영어와 CPA 시험

대비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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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든 학습을 마친 후에는

행정 절차만 남아 있었는데요.


그동안 이수해온 과목들을

공식적으로 학점 인정받기 위한

중요한 단계였습니다.


학점 인정 신청은 매년 분기별로,

1, 4, 7, 10월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신청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했어요.


공인회계사 시험은

매년 1차, 2차 각각 한 번씩만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시기를 잘못 맞추면

시험 기회를 1년 뒤로 미뤄야 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어

더욱 철저히 체크했죠.


다행히 멘토님께서 미리 제공해주신

체크리스트와 신청 매뉴얼을


차근차근 따라가면서

무사히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토익도 기준 점수를

훨씬 웃도는 성적을 받아냈고,


구비 서류와 응시 조건까지

모두 갖춘 상태예요.


효율적으로 단 한 학기만에

학점인정을 끝마친 덕분에,


이제는 여유롭게

다가오는 CPA 1차 시험만을

집중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여기까지, 고졸인 제가

3개월 만에 CPA 학점인정을 준비한 과정을

공유해드렸습니다.


혹시 저처럼 비슷한 목표나

고민이 있으시다면,


제 사례를 참고하셔서

제도를 잘 활용해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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