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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직 공무원 지원 자격을
7개월 만에 갖추고 합격한
20대 박OO입니다.
저는 원래 이공계열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장직에서 근무하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위험성이 높았고
3교대 근무 때문에 제 시간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었죠.
그래서 좀 더 안정적인 직업으로
이직을 원하게 됐어요.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평소에 책을 좋아해서
도서관에 자주 갔었거든요.
거기서 일하시는
사서분들이 궁금해졌어요.
알아보니 단순히 책을 빌려주고
반납받는 일만 하는 게 아니라,
도서관 전체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맡고 계시더라고요.
특히 민간 사서가 아닌
공무원으로 지원하면
지방직, 교육청,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으로 진출할 수 있어서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걸 알게 됐죠.
제가 원했던 안정성, 낮은 위험성,
워라밸 보장까지 갖추고 있어서
이직에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채용 공고를 찾아봤더니
사서직에 지원하려면
사서 자격증이 필요하더라고요.
당시 저는 조건이 되질 않았지만,
교육부 제도인 학점은행제를 통해
7개월 만에 자격을 갖출 수 있었어요.
제가 어떤 과정으로 진행했는지
자세히 공유해 드릴게요!
저는 좀 더 사서직 공무원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원래는 단순히 책을 빌려주고
반납하는 일만 하는 줄 알았죠.
하지만 그것 말고도
여러 업무를 하고 있었어요.
도서, DVD, 간행물 등 여러 자료를
직접 선정하고 구입해서 관리했고요,
이용자들이 원하는 자료를 찾도록 돕고
정보 검색 방법도 안내했죠.
독서 프로그램, 문화 강좌, 전시회 등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어요.
그리고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관리하고,
다른 기관과 협력하는 공문서 업무 등
일반 행정직과 비슷한 일도 맡았어요.
확실히 사서직이 하는 일은
제가 원했던 직무에 딱 맞았어요.
다만 공무원이 되려면
사서 자격증이 꼭 필요했죠.
사서 자격증은 준사서와
정사서(1, 2급)로 나뉘는데,
보통 정사서 2급 이상이 있어야
채용 시 유리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 자격증은 관련 대학교를
나와야만 취득할 수 있어서,
이공계열 학교를 졸업한 저한테는
당장 요건이 맞지 않았죠.
그렇다고 다시 대학에 가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았고요.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준 게
바로 학점은행제였어요.
덕분에 지원 자격증을
7개월 만에 갖추는 데 성공할 수 있었네요.
이 제도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거라
공신력이 있었어요.
그래서 사서직 공무원 지원 자격을
갖추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죠.
특히 입시 과정이 없어서
저처럼 직장을 다니는 사람도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그리고 대학교를 이미 졸업했다면
타전공 제도를 활용해서 원하는
문헌정보학 학사 학위를
7개월 만에 따는 게 가능했고요.
본격적으로 사서직의
공무원이 될 준비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처음 해보는 방식이라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할지 막막했죠.
결국 학습 멘토님을 만나서
공무원 시험 준비 계획을 세우게 됐어요.
다행히 제 상황에 맞춰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과정으로 안내받았네요.
저는 사서직 공무원 지원 자격을
갖추는 단계를 밟았어요.
가산점을 많이 받아서
최소 7급 이상에 도전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정사서 2급 자격증을
목표로 정했어요.
이 자격증은 문헌정보학 학사 학위를
취득해야 받을 수 있었는데요.
만약 고졸부터 시작했다면
4년제 학위를 따려면
140학점이 필요했고,
수업만으로는 4년이나 걸렸죠.
저는 최대한 빨리 자격증을 따서
공무원에 도전하고 싶었기 때문에,
너무 오래 걸릴까 봐 걱정이 많이 됐어요.
하지만 다행히도 담당 선생님께서
좋은 정보를 알려주셨어요.
제가 이미 대학교를 졸업해서
타전공 제도를 활용할 수 있었거든요.
교양이나 일반 과목은 듣지 않고,
사서직과 관련된
문헌정보학 전공으로만
48학점을 들으면 된다고 하셨어요.
원래는 이것도 3학기 과정이었는데,
운 좋게 시작 타이밍이 잘 맞아서
7개월 만에 학위를 따고
제 목표를 이룰 수 있었네요.
사서직 공무원 지원 자격을 갖추려고
들었던 수업은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됐어요.
한 학기는 15주 동안 진행되는데,
제가 신청한 과목들은
매주 녹화된 영상으로 올라왔죠.
대학교처럼 정해진
시간표가 따로 없어서,
제 스케줄에 맞춰 14일 안에
자유롭게 들으면 됐어요.
덕분에 일을 하면서도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을 활용해서
출석을 무사히 인정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과제, 중간고사, 기말고사 같은
평가 요소들도 선생님께서 도와주셨고요.
덕분에 높은 평점을 받아서
공무원 채용 시 유리한
조건을 만들 수 있었죠.
이렇게 7개월 만에 수월하게
지원 자격을 갖출 수 있었고,
생각보다 여유가 있어서
미리 사서직 채용 기관에 맞는
시험 과목을 공부할 수 있었어요.
예를 들어, 지방직과 교육청은
국어, 영어, 한국사, 자료조직개론,
정보봉사개론 등에서 문제가 나왔고요.
반면 국회도서관은 헌법과 정보학개론,
군무원은 영어와 한국사를
공인능력검정시험으로 대신할 수 있었죠.
그러니 본인이 지원하려는 곳에
맞춰서 잘 준비하는 게 좋을 거예요.
이렇게 모든 수업을 마치고
행정 절차까지 끝내서
48학점을 인정받았고요,
이후 문헌정보학 학사 학위를 바탕으로
한국도서관협회에 서류를 신청했어요.
그렇게 원하던 정사서 2급 자격증을
드디어 손에 넣을 수 있었죠.
그동안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시험을 꾸준히 공부한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7급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제가 희망했던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는 중이에요.
여기까지 사서직 공무원 지원 자격을
7개월 만에 갖추고 취업에 성공한
제 경험담이었어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도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다면,
부디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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