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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기준 비전공자도 대비하는 법

by 공부하는 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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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기준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해당 자격은 건물 내외 구조물을

유지보수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데요


20년 이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해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이나 작업 현장에서의


근로, 이용 여건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리자가 필수적으로 배치가 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맡는 건 아니기 때문에 재취업이나 이직,

승진을 위해 도전하는 분들이 많은 상황인데요


관련 전공이거나 경력을 보유한 뒤

일반기계, 에너지, 공조냉동 등의 분야로

국가 라이선스를 얻은 사람만


취득을 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온라인 학습을 통해서

이러한 조건들을 비교적 쉽게 갖추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한 학생의 사례를 들어

어떤 식으로 대비하면 좋을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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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기준을

남들보다 수월하게 충족했던 김 oo이라고 합니다


저는 비전공자였는데도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법을 알아보고 활용했었는데요


그 수단들을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일단 예전에 전 인문계로 전문대를 나왔다가

기술직으로 취업해서 그런지

진급이나 이직 같은 기회를 잡기 힘들었는데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대안을 찾아보다가

대한건설협회에서 지정한

기계설비유지관리자에 대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단계가 여러 가지로 나누어져 있었지만

우선 초급부터 차근히 준비하기로 했죠


하지만 선임기준도 있다고 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는데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기사가 조건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관련 학과로 대학을 나왔거나

동일 직무 분야로 4년 이상의 경력을 인정받고

국시를 통과하면 얻는 거였구요


용접, 건축, 공조냉동, 에너지 같은

유사 계열만 해당되었기 때문에

제 이력으로는 해당이 안 되었습니다


1. 학력 조건이 안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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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요건부터 새로 만들기로 했지만

막상 하려니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기준이

너무 멀게만 느껴졌어요


하지만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비전공자도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법을

알아내게 되었습니다


이게 교육부 제도를 통해서

관련 전공의 학위를 취득하고

응시자격을 갖추는 거였는데요


다행히 기계설비유지관리자하고 연관이 있는

학습 과정이 전무 온라인으로 편성되어 있었죠


거기다 정규 대학하고도 똑같은 효력이 있어서

다른 직장인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었구요


고졸 이상이기만 하면

누구든지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이수할 수 있는 자유로운 시스템이었죠


그래서 저 역시도 선임기준을

새로 준비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요


마침 학생 상황에 맞게 계획을 세워주는

멘토 님도 있다고 해서

디테잃안 조언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2. 대학보다 더 일찍 과정 끝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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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기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을 듣게 되었는데요


비전공자도 쉽게 대비하는 법이 있는 게

정말 사실인지도 흔쾌히 알려주셨습니다


우선 원래 4년제 학사 졸업장을 얻으려면

총 140학점이 필요하긴 하지만 이 중에서

106점만 이수를 해도 응시가 가능했죠


또 전문대에 다니면서 받았던 점수를

80점까지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와 상관 없더라도

간단한 라이선스를 하나만 활용하면


단 15주 만에 모든 과정을 끝낸 뒤 시험을 보고

선임기준을 맞추게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이 때 기출문제나 용어 정리를 해 놓은

자료도 함께 보내주셨는데요


혼자 하는 게 아닌데다 온라인이라면

아는 게 별로 없던 저도 해볼 만 하다 싶어서

얼른 수강신청부터 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3. 온라인 강의 듣고 학력 조건 갖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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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기준을

목표로 잡고 인강에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비전공자도 이상 없이 대비하는 법을

선택해서 그런지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원격 학습으로 진행이 되기도 하고

굳이 성적이 높지는 않아도 괜찮았죠


거기다 출석은 매 주 올라오는 강의를

재생시켜 놓기만 하면 인정이 되었는데요


시간표도 없고 14일 안에만 하면

결석이 아니라서 제 일정에 맞춰 참여했습니다


또한 영상을 틀어놓고 그 옆에서

제도 설계, 재료 제작, 구조 해석 등의

기계설비유지관리자관련 공부도 놓치지 않고 틈틈히 했죠


그 밖에 토론이나 과제, 중간, 기말고사는

집에서 컴퓨터로 작성하면 되는 데다가

선생님도 여러 노하우와 팁을 공유해주셨어요


잘난 점도 딱히 없던 제가 과연 출퇴근을 하면서

선임기준을 제대로 만들 수는 있을까 하고

걱정했을 대가 엊그제 같았는데요


눈 깜짝할 새에 한 학기가 다 지나가고

국가시험을 볼 수 있는 조건을 채우게 되었죠


4) 국가고시 도전과 선임조건 충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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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기준이

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이 되려면

행정처리를 거치는 수 밖에 없었는데요


비전공자도 대비하는 법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받은 학점들을 전부 신청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기한이 따로 있긴 했지만 멘토 님이

미리 숙지시켜 주셔서 놓치지 않고

문제 없이 접수할 수 있었죠


이듬 해에 1회차로 드디어

국가시험을 봤는데 필기는 평균 60점만 넘으면

되어서 그런지 한 번에 통과했구요


필답, 작업 형식으로 본 실기 점수가 미달이었지만

그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했을 때는


이 것만 보면 된다고 해서

집중했더니 결국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라이선스까지 발급받은 뒤에는

대한건설협회에 연락해서

경력수첩이라는 걸 만든 뒤


드디어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초급 자격증까지

수여받을 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어느덧 진급도 했고

연봉협상도 더 좋은 조건에서 갱신한 뒤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참고하셔서

도움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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