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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의료통역사 자격증을
온라인으로 준비해 단 3개월 만에
취득한 30대 직장인 강OO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해오면서
항상 느끼던 갈증이 있었어요
단순히 언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그걸 실제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쓰고 싶다는 갈증이요
그러다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입원하게 되면서 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하게 되었는데
그 안에서 제가 느낀 건,
이해되지 않는 언어는 곧
두려움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환자라면 그 불안은
더 클 거란 생각이 들었고,
언어로 그 불안을 덜어주는
의료통역사라는 직업이
제 가슴에 깊이 박혔어요
그날 이후 저는 이 자격증을
진지하게 준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의료통역사 자격증은 일정
자격요건을 충족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는데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다음 중
하나를 만족해야 됐어요
동일분야 실무경력 4년 이상
보건학과 또는 관광학과 전공으로 4년제 학사학위
간호사 면허
관련 전공 106학점 이수자
추가적으로는 토익, 텝스,
토플 등 공인영어점수가
있으면 유리하다고 하더라구요
영어는 이미 높은 성적을
받아낸 상태라서 걱정이 없었는데
문제는 제가 전공도 무관하고
실무경력도 없어서 의료통역사
자격요건이 되질 않았다는 점이에요
그렇다고 다시 대학을 다니는 건
준비하는 데에 들어가는 시간 뿐만
아니라 졸업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고 판단했어요
무엇보다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이 컸기에 대안이 필요해서
찾아보던 중 한 블로그
포스팅을 보게 되었는데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3개월 만에 조건을 갖춘 뒤에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글이었죠
읽어보니 의료통역사 자격증 응시요건을
갖추기 위한 대안으로 활용했던 건
나라제도라는 시스템이었는데요
이건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전공 학점을
이수하면 학위와 의료통역사 자격을
갖출 수 있게 도와주는 거라고 했어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일반대 졸업과 동등한
학력으로도 인정돼요
저처럼 실무 경험이나 전공이
없는 사람들이 자격증을 준비할 때,
이 국가정책을 통해 학점을
맞추는 방법을 가장 많이
활용한다고 하더라고요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경제적인 부담도 크지 않았고요
정규대의 학년제와는 다르게
총점제 방식이라서 필요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기간도
단축시킬 수가 있었다고 했죠
다만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될지
과목은 어떤 것들을 들어야 될지
막막해서 멘토님께 도움을 받기로 했고
커리큘럼을 제 상황에 맞게 잡아주셨어요
의료통역사 자격증을 목표로
수업이 시작되었는데 모두
온라인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수업은 주차별로 업로드되며
모바일이나 PC로 수강이 가능하고,
출석은 2주 안에 강의를 들으면
자동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시간 제약도 없었어요
시험이나 과제도 존재하긴 했지만,
강의에 맞춰 계획만 잘 세우면
큰 부담 없이 이수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공부라 걱정했지만,
멘토님의 요약 자료와 참고할 수 있는
문헌들을 제공해주셨구요
중간, 기말고사는 오픈북으로
응시가능한 방법을 알려주신
덕분에 무리 없이 마칠 수 있었죠
과정을 수료하기만 해도
되는 상황이라서 굳이
고득점을 받지 않아도 됐고
과락이나 재수강을 피할 수 있게
안정적인 성적을 받아내며 마쳤어요
의료통역사 자격증 응시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총 106학점이
필요했는데요
나라제도는 대학과 마찬가지로
한 학기에 24, 연간에는 42점까지만
수강할 수 있어서 보통은 3학기 이상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죠
다만 수업 외에도 다양한
방식들이 존재하고 있어서
이를 활용하기로 했는데요
기존에 제가 졸업했던 전문대
이력을 전적대로 가져와서 80점을
인정받고, 남은 26점은
라이선스 취득과 독학사를
병행해 기간을 단축했어요
라이선스와 독학사 과목도
학점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이 방식을 활용하면 1학기 만에도
충분히 응시 조건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효율적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할 수 있었고 약 3개월 만에
조건을 갖출 수 있었어요
의료통역사 자격증에 필요한
학점을 3개월 만에 온라인으로
모두 채운 뒤에는
몇 가지 행정절차를 1, 4, 7, 10월에
정해진 시기에 맞춰 마쳤는데요
처음 해보는 것들이라서
막히는 부분도 있었지만
멘토님이 때마다 안내도 해주시고
체크리스트도 보내주셔서
무사히 마무리했죠
이후 접수날짜에 맞춰
서류들을 제출했고
4월 필기시험에 응시했어요
관광행정, 서비스 운영, 마케팅 과목이
중심이었고, 실기시험에서는
실제 통역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시연이 포함되었어요
토익 점수가 이미 있었던 저는
영어 자체보다는 의료 상황에서의
적절한 표현이나 대화 흐름을
익히는 데 집중했고,
쌤이 제공해준 실기 자료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긴장했지만 무사히 통과했고
자격증도 정식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취득 이후 프리랜서
통역사로 활동을 시작했고,
건강검진 안내나 외국인 환자
응대 통역 업무까지 병행하고 있어요
만약 나라제도를 몰랐다면
자격조차 못 맞춰보고
포기했을지도 몰라요
저처럼 의료통역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언어를 실질적인 도움으로
바꾸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선생님의 정보를 아래
남겨놓을 테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모두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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