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갖춘 40대 박0규입니다.
당시 고졸이었지만 4개월 만에
라이선스를 갖춰 선임될 수 있었는데요,
어떤 과정을 통해 준비했는지 알려드릴게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학업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대학 진학 대신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어요.
시설 점검 회사에 취업해 일용직으로 근무하게 됐는데,
시공 장비가 제대로 가동되는지 점검하고,
불량이 있거나 작동이 안 되면 부품을
교체하는 업무가 주를 이뤘죠.
업무량이 많고 밤낮없이 근무했지만,
경력을 쌓으면 언젠가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성실히 일했어요.
하지만 일용직 신분이고, 회사가
하청 위주로 운영되다 보니
저에게 변화의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았어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그동안의 경험을 살리면서도
대우가 좋은 직종으로 이직을 결심했죠.
여러 직업을 알아보던 중,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라는 기술직이 눈에 들어왔어요.
그동안의 작업 노하우도 활용할 수 있었고,
다른 직종보다 기본급이 높으며, 호봉이 쌓일수록
대우도 좋아 저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해
선임기준을 갖추기로 마음먹었어요.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갖추기
위해 채용공고를 꼼꼼히 살펴봤어요.
건설현장의 책임자 역할을 맡는 자리라서
누구나 선임될 수 있는 건 아니었고,
기술 자격증을 갖춘 전문 인력만 지원할 수 있었죠.
그래서 우선 라이선스를 먼저 취득하는 게 순서라고
판단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들어가
바로 원서 접수를 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이 자격증은 국가 기술 자격증이어서
아무나 응시할 수 있는 게 아니었어요.
관련 학과로 전문대 이상을 졸업하거나,
2년 이상 실무경력을 보유하거나,
41학점 이상을 취득한 사람만 지원이 가능했죠.
저는 고졸에 일용직이라 학력도 경력도 부족해
응시 자격을 맞출 수 없었어요.
결국 대학에 새로 진학하거나
취업해 연차를 쌓아야 됐는데,
나이도 있고 당장 일을 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두 방법 모두 저에게는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더 쉽게 충족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며
취준생 커뮤니티를 찾아보다가,
교육부 제도를 활용해 4개월 만에 조건을 충족하고
검정을 치렀다는 다른 지원자의 사례를 보게 됐어요.
다른 방법보다 기간이 훨씬 짧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어요.
제가 활용하기로 한 방법은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 시스템이었어요.
강의를 수강하면 학점을 확보할 수 있는 국가 제도였고,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서도 여기서 이수한 과목은
대학과 동등한 효력을 인정한다고 명시돼 있었죠.
이 제도를 통해 41학점을 취득하면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에 필요한
라이선스 지원 자격을 갖출 수 있었어요.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제도라
고등학교만 나온 저도 자격이 있었고,
학점으로 인정되는 여러 수단을 조합하면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더 빨리 충족할 수 있었죠.
게다가 모든 수업이 원격으로 진행돼서
불규칙한 스케줄 속에서도 필요한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대학에 다시 다니거나 경력을 오래 쌓는 것보다
훨씬 지름길이라고 판단해
학점은행제를 활용하기로 했어요.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과목을 들으려 했는데,
평소 접하지 못했던 과정들이라
무엇부터 시작해야 될지 막막했어요.
게다가 시험공부도 병행해야 됐기 때문에,
학습 과정을 설계해 주는 전문가인
멘토 선생님께 도움을 받기로 했죠.
저는 기술직인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로
이직을 준비하는 상황이라,
선임기준에 해당하는 기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최종 목표였어요.
이를 위해서는 41학점을 취득해
응시 자격을 충족해야 됐어요.
학점 기준으로 한 학기 24점,
1년에 42점까지 취득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라면 1년 동안 수업을 들어야 됐죠.
그런데 멘토님이 학점으로 인정되는
라이선스를 하나 취득하면
학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난이도가 낮은 종목과 핵심 자료, 기출문제를 보내주신
덕분에 금세 라이선스를 발급받을 수 있었고,
학습 기간을 약 4개월로 단축시켜
필기 과목인 ‘산업안전 관리론’이나 ‘인간공학’을 공부할
여유 시간까지 확보할 수 있었죠.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채우기 위해
남은 학점은 강의를 수강하면서 채워야 됐어요.
멘토님은 제가 시험에 전념할 수 있도록
비교적 쉬운 과목 위주로 선택해 주셨죠.
한 학기는 15주 동안 진행됐고,
주차별로 올라오는 강의를 끝까지 시청하면
출석으로 인정되는 구조였어요.
시간표나 일정이 고정돼 있지 않아서,
필기 과목인 ‘건설시공학’, ‘건설재료학’처럼
건설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초 개념을 공부하고,
퇴근 후나 쉬는 날 남은 강의를
한 번에 몰아서 듣는 것도 가능했죠.
약 한 달 정도 수업을 듣다 보면
과제나 시험 같은 평가 요소가 나오는데,
이것도 인강처럼 원격으로 진행됐어요.
멘토님이 참고 자료와 노하우를 제공해 주셔서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었죠.
이렇게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공부를 병행하면서
과목 이수 기준까지 채워 무사히 학기를 마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공부를 병행하면서 과목 이수 기준까지 채워
무사히 학기를 마칠 수 있었어요.
그동안 수업을 이수하며 모은 41학점을
모두 교육부 행정 처리로 인정받았고,
이후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명시된 원서 접수일에 맞춰
미리 서류를 준비해 제출까지 마칠 수 있었죠.
한 달 정도 남은 시간 동안,
실기 과목인 건설안전 실무를 중심으로
기출문제를 두, 세 번 풀며 복습에 집중했어요.
그동안 성실하게 준비해 온 덕분에
합격 기준선인 평균 60점을 가뿐히 넘겨
한 번에 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죠.
현재는 발급받은 기술 자격증을 기반으로
기술직으로 이직에 성공했고,
이전에 일용직 근무하며 쌓았던 노하우를 살려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작업장을 점검하고 있어요
고졸이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4개월 만에 갖추며 겪은 제 경험들을 알려드렸는데요
스펙을 준비하는 데 대학을 진학하거나
경력을 쌓는 게 어려우시다면
제가 활용했던 이 과정이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