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인회계사 응시 자격을
3개월 만에 준비한 정○승이라고 합니다.
제가 직접 대학을 가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조건을 갖췄던 얘기를 해드릴게요.
원래는 CPA에 관심도 없었고
생각조차 안 했었는데요,
삼촌이 노무법인에서 일하시는데
대우가 꽤 좋더라고요.
가만히 제 상황을 돌아보니까
아직도 경리로 일만 하고 있는 게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하게 됐어요.
지금껏 해온 세무 업무나
관련 문서 작성엔 자신 있었고,
원래 숫자에도 강한 편이라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먼저, 다들 어렵다고 하는
공인회계사 자격증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봤는데요,
이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찾아볼 수 있었어요.
그렇게 알아본 공인회계사 응시 자격은
학력이나 경력은 상관없었고,
공인 영어 성적을 포함해서
세무 및 회계 12,
경영 6,
경제 3,
IT 3
각 이수 과목별로 학점을 따야
원서 접수를 할 수 있었어요.
어차피 토익은 학원 다니면서
몇 달이면 점수 끌어올릴 수 있는데,
이미 다른 분야로 대학을 졸업한 입장에서는
위 교과들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좀 난감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지금 다시 학교를 알아보기엔
학비도 부담되고, 시간도 오래 걸렸어요.
게다가 신입학이나
편입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직장 다니는 상황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무리겠다 싶었죠.
그래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필요한 과목만 골라 들었어요.
온라인으로 3개월 준비한 거라
크게 어렵진 않았어요.
처음에는 이런 방법이 있는 줄 몰랐는데,
검색을 하다 보니까
직장 다니는 분들이
이걸 많이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이걸로 공인회계사 응시 자격을
수월하게 갖췄다는
사례 글도 찾게 된 거예요.
자세히 읽어보니까, 온라인으로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더라고요.
그래서 일을 하면서도 병행해서
세무, 경영, 경제 같은
자격증 필수 과목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게다가 이게 법적으로 명시돼 있어서
정규대학이랑 똑같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거였어요.
이 부분을 확실하게 계획 잡아주는
담당 선생님이 계셔서
같이 진행하면서 편하게 할 수 있었고요.
제가 들어야 했던 과목들은
총 24학점이었어요.
이게 한 학기 동안 들을 수 있는
이수 제한과 딱 맞아서,
3개월만 공부하면 되는 거였어요.
그래서 학사 일정을 어떻게 가져갈지
많이 상의하면서
첫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본격적으로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확실히 세워보니까,
공인회계사 응시 자격을 얻기 위해선
단순히 15주 동안 수업에만 몰입해선
안 되겠더라고요.
게다가 사이버 강의이다 보니
동시에 병행할 수 있는 게
많다는 점을 잘 활용해서,
시간 날 때마다 토익 학원도 다니고
영어 공부에도 신경을 썼고요.
공인회계사 국가시험을 대비하려고
인강도 따로 찾아서 듣기 시작했어요.
CPA는 1년에 한 번밖에 기회가 없기 때문에,
이런 플랜 없이 준비했다가는
스스로 무너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자격증 준비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추가적으로는
금감원 사이트에서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도
미리 꼼꼼히 파악해두곤 했죠.
이러한 대비책을 세운 뒤에
공인회계사 응시 자격에 필요한
필수 교과들을 신청했고요,
이후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기 시작했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한 학기로 모두 끝나는 과정이라
3개월 동안 진행했어요.
매주 올라오는 강의를
2주 안에만 보면 출석으로 인정됐고요.
정해진 시간표가 따로 없어서
출퇴근길에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죠.
이미 계획한 대로
공인회계사 응시 자격을 갖추는 것과 동시에,
고시 학원도 같이 알아보면서
세무 관련 정보도 수집하고
공부도 병행할 수 있었어요.
정규대학 커리큘럼이랑 동일하게
과제나 테스트 같은 평가 절차도 있었는데,
각 항목에서 60점만 넘으면 되다 보니
크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게다가 학습 선생님이 자료도 잘 챙겨주시고
노하우도 알려주셔서
꽤 수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모든 과정을 끝마치고 나서
공인회계사 응시 자격을 갖추게 됐고요,
이듬해 초에 CPA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도 진행했어요.
1차 시험은 경영학, 경제원론, 상법 등
기본적인 개념 위주의 과목이었는데요,
역시 듣던 대로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그래도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덕분인지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고요.
2차 시험은 세법개론, 재무관리, 감사 같은
심화 내용 중심이었는데,
첫 시험에서는 너무 어려워서
아쉽게 떨어지고 말았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음 해에 다시 도전해서
결국 합격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법인에 취업해서 일하고 있고,
연봉도 꽤 만족스럽네요.
앞으로는 개인 사무소를 창업해서
제 일을 해보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처음부터 확실한 계획을 세워서
저처럼 온라인으로
3개월 만에 준비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