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잭더리퍼] 2019
내가 초등학생이던, 2010년즈음에 봤던 한 뮤지컬은 내 마음에 오랫동안 남아있었다.
다시 보고싶다고 엄마를 졸랐지만 대차게 거절당했던 그 기억이 오래오래 남아 꼭 어른이 되면 열심히 뮤지컬 봐야지라고 다짐한지 10년. 어른이 되고 처음으로 내돈내산 뮤지컬을 보러 갑니다.
그렇게 본 뮤지컬 2019년 잭더리퍼 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6년 전 본 뮤지컬이지만 나중에 잊어버리지 않으려면 기록이 최고니까.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올림픽 공원에서 했었는데 처음 예매하다보니 자리도 없고 (돈도 없고).
그래서 2층에 앉았던 기억이 난다.
솔직히 말해서 얼굴은 거의 안보였었지만 좋은 기억으로 아직 남아있는걸 보니 나쁜 시야는 아니었던 것 같다.
내가 본 라인업은 다니엘에 엄기준, 잭에 김법래 배우님이었고 평소 이런 수사물?을 상당히 좋아하고 책도 매일 추리소설, 범죄소설만 읽던 나에게 이 뮤지컬의 줄거리는 대박 내꺼임! 이었다.
꽤나 탄탄한 줄거리에 완벽한 연기 + 노래 거기에 중세풍의 배경은 완벽했다.
최고임
내 최애 넘버는 "이 밤이 난 좋아"로 김법래 배우님의 저음 보이스가 진짜 좋음...
그리고 내 기준 이 뮤지컬의 킥은 커튼콜에 있는 대사(? 한 줄인데..
궁금하신 분은 언젠가 돌아올 잭더리퍼에서 확인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