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일
사람에게서 저마다 잘난 점이 보인다. 인사이드아웃 2에는 사춘기가 된 라일리에게 등장한 감정중 하나인 ‘부럽’이가 활동을 하는 모양이다.
좋은 점이 보이면 감탄하는 표현을 말하게 된다. 좋아하거나 편안할수록 아부로 느껴지지 않는 선에서는 진심을 담아 상대가 가진 좋은 점을 전하는데, 부러워하는 점 중 하나는 바로 자신감이다.
자신감은 말에 배어 나온다. 꾸며낼 수 없이 자신을 소중하고 가치 있게 대하는 태도다. 오늘은 궁금해서 물어보기도 했는데 상대방은 의아해했다.
담대하고 담담하게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