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년 11월 19일
네번째 부산행 비행기를 탔다. 가운데 자리에 앉아 창밖 사진을 열심히 찍었는데 아쉬워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는 앞 뒤로 창가자리에 앉기로 했다.
부산은 신기한 도시다. 꼬불꼬불 높이 길이 나있는 정겨운 동네였다가 버스타고 내려오면 10분만에 도시가 있다. 어떤 역사가 있는 곳인지 궁금해진다.
외할머니의 엉뚱함과 친할머니의 감성을 이어받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