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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윤지월드
Oct 20. 2024
추구미오류
생긴 대로 살기는 쉽지 않아
가을
나뭇잎같이 바싹 말린 인간의 멋을 갖고 싶다고 생각했다.
가령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김준한 교수같이
힘 안 들이고
내뱉는
긴
말이
시크미
를
자아내듯
필요 이상의 것이 조금도 더해지지 않은 그런.
근데
그러기엔 내가 지방이 너무 많지...
소식을 하든 채식을 하든 해야 되는데
.
쩝.
근데
그래서
오늘은 낙지마요덮밥을 시켜볼까
배민
을 한번 보자..,.,.
.
.
.
이것이
추구미 오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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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윤아직 씨가 여기 '의외로' 살아 있다는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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