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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에 극대노 하며

카카오톡 디자인 참사를 바라보며 든 여러 생각

by 도요까와

아래는 카카오톡 디자인 참사 이후 내가 영포티들에 극대노, 화산처럼 분노한 것에 대해 인스타그램에 쓴 글이다.


영포티에 대한 글 4개를 쓴건데 이게 2025년 대한민국 사회에 어떤 사회 분위기를 기록한 민속(?) 자료가 될 것 같아 브런치에 스크랩 한다.





2025년 9월 26일 인스타그램 작성글

똥팔육들이 이제 슬슬 은퇴하여 영포티, 영피프티들이 사회 헤게모니를 쥔 세상이 되었다.


똥팔육과 베이비붐 세대는 그냥 꼰대였다. 그냥 나이 먹고 소주 많이 먹어서 20대 때저다 아이큐가 5-10 정도만 떨어진 것 외에 큰 탈은 없었다.


묘하게 줄기찬 설득을 하면 그게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즉, 말이 100% 안통하지 않던 늙은이들이었다.


그리고 늙음에 대한 메타인지는 최소 하기 때문에 나이 지랄이도를 넘은걸 직간접적으로 전달하면 또 수그러들어 남의 이야기를 10개 중 1-2개는 수용할 줄은 알던게 똥팔육과 베이비붐 늙은이들.


그런데 똥팔육 세대들도 늙어서 각 기업이나 관청이나 작은 실무 조직 등등에서 모두 은퇴하고, 이제 그 최종결정권자나 컨펌 권한을 가진 이들이 영포티와 영피프티가 차지했다.


이들은 이전 똥팔육이나 베이비붐 세대와 다른 획일성과 몰개성 그리고 특유의 개빡통 옹고집이 있다.


10개를 말해도 단 1개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또 스윗이 몸에 베어 여자가 말한다거나 아니면 사기꾼에게는 이미지에 껌뻑 잘 속아서 그런 병신들 이야기에는 쉽게 휘둘린다.


베이비붐 세대나 똥팔육 중 상류층이나 고학력자는 너무 허리 아래 수준의 저질 사기는 잘 안당했는데, 저 병신 영피프티 영포티 세대는 자기편 구분도 못하고 자기 이득 구분도 못하고 자기가 짱짱맨이라는 것에 완전 미쳐있으니 사기를 당해도 비웃음 나올 멍청한 사기나 당한다.


안저럴려면 평소 오픈 마인드가 있고 최소한 똥오줌 가리기를 이전 세대들처럼 하면 된다.


그런데 진짜 말이 100000000% 안통하는 영포티 영피프티 세대 특유의 빡통 느낌은 진짜 토할 것 같다.


지금 어느 조직이나 결정권이나 컨펌 권한을 각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큰 관청에서 시골 작은 관청이나 하다못해 소비력이 커서 자영업자들에게 큰 손님인 저 세대가 되었기에 강제로 대한민국은 영피프티 영포티가 사회 헤게모니를 쥐었다.


그 뒤부터 대한민국에 판결이 병신 같이 나와 법이 공정치 않은 사회가 되고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이상한 갑질이 튀어나왔고, 하다못해 소상공인들도 이젠 자기의 경쟁 상대 걱정이나 자기 서비스 품질 개선에 대한 압박이 아닌 병신 손님 스트레스가 주요한 업무꺼리가 된 시대를 만들었다.


이번 카카오톡 괴상망측 업데이트도 그렇다.


영피프티, 영포티가 범인이고 오물이며 대한민국의 똥이다.


아울러 대가리랑 카니발에 좀 초밥 좀 얹지 마라.


대가리를 이발해도 옆머리 다 깍았는데 위는 길게 길러 초밥 헤어스타일을 하고, 거기에 부족한지 자신의 카니발 차량 천정에 뭘 또 주섬주섬 올려서 초밥을 또 만든다.


지 대가리부터 차량 지붕까지 초밥이나 만들고 반바지 입어서 영포티 특유의 둥근 종아리 씨발할 각선미 보여주고, 나이키 한정판 100만원 주고 산 다음 자기가 20대라 여기는거 진짜 좆같으니 하지마라.


그냥 인터넷 짤방에 묘사된 그거가 그렇게 조롱받으면 그냥 버려.


돈도 많잖아?


좌우간 지금 영포티 영피프티 문제는 진짜 이전 베이비붐 세대나 똥팔육과 다른 새로운 강적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말이 완전히 10000000% 안통하는 꼰대는 그간 대한민국 사회(어쩌면 인류 전채 역사상) 처음 등장해서.


영포티 영피프티 스타일이 토할 것 같이 냄새나고 더러운 방향이란 것이 이번 카카오톡 디자인으로 가시적으로 튀어나온 것이다.


진짜 영포티 영피프티 특유의 냄새나고 더럽고 촌스러운 그 방향성이 너무 싫다.


싫다 싫어, 너무 싫어.





2025년 9월 26일 인스타그램 작성글

영포티 행동이 토할 것 같고 몸에 냄새나 나는 새끼 같은걸 영포티들은 잘 이해 못한다.


그런 영포티의 종특을 딱 다 드러낸게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디자인 참사.


스미트 한 척, 어린 척 하고 개좆같은 짓을 하는게 딱 영포티인데, 블라인드 덧글 반응에서 아주 정확히 영포티 패턴을 짚은게 있어 스크랩.


개인적으로 건국 80년 이래 이렇게 촌스럽고 멍청하고 아둔한데 메타인지를 이렇게나 못하는 최악의 세대가 영포티라 본다.


영포티 영피프티들이 한국 사회의 결정권자 컨펌종자 위치인 ceo, 부장 팀장, 디렉터 등등을 달고 앉아있는 시기라서 지금 한국 공공 디자인부터 프로덕트 디자인이 모두 싸가지 없이 느껴지는 일방통행 디자인이다.


스냅백이나 쓰고 투블럭해서 대가리 위에 초밥을 얹어둔 헤어스타일에 카니발 지붕에도 초밥을 얹는 병신 안목들이 흰빽이나 올껌 바탕에 산세리프 띡 올리고 여백 많이 주면 그게 디자인의 전부라 여기는 낮은 안목을 가진 자들이 클라이언트 발주자, 디렉터, 디자인 결정권을 가진 시대라 정말 디자인 암흑기이다.


대표적으로 이젠 카카오톡 앱을 켜면 영포티 냄새가 올라오는 UX 디자인을 보며 실이용자가 불편을 겪는 사례를 꼽는다.


이전 베이비붐 세대나 똥팔육 세대 클라이언트나 디렉터나 부장 팀장님들도 이 정도로 디자인 안목이 똥은 아니었다.


그들이 은퇴 전 현역 시절 디자인은 차라리 요즘 뉴트로, 레트로 열풍에 재주목이라도 받지.


지금 영포티 영피프티들 세대 특유의 오징어 썩은 냄새 나는 영포티 특유의 디자인 안목이 대한민국 공공 디자인을 다 망친다.


이들이 빨리 60대에 접어들어 사라지기 전까지 한국은 디자인 암흑기가 오리라 본다.


지금 20대 젠지 디자이너들이 실력 좋더라도 발주한 클라이언트나 에이전시 같은 곳에 있는 좆소기업 디렉터, 좆렉터 팀장 부장님들이 병신 디자인을 만들도록 컨펌질 할거니.


좌우간 카카오톡 디자인은 향후 20년간 대한민국 사회 속 디자인이 영포티 냄새에 물든 흉측한 디자인이 강세일 것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라 본다.


진짜 영포티, 영피프티 뻑큐 뻑큐다.





2025년 9월 28일 인스타그램 작성글

지난 코로나 시절 하층민 집안 출신인 룸 창녀나 직업 깡패(이른바 MZ 조폭)들이 럭셔리를 뻠낸다고 벤츠니 비머니 보여주고 오마카세를 들먹였다.


애미애비가 좋지 않은 집안에서 자라 룸싸롱 창녀나 직업 깡패나 된 사람들인지라 그들이 상상하는 럭셔리는 저런거였다.


비슷하게는 저런 계층이 맨날 말하는 ‘찐부자‘론이 있다.


찐부자는 제네시스 DH를 몰며 자산 측정이 불가능 하다니 등등의 이야기.


이게 애미애비가 수입차를 못산 집안 출신이라 수입차는 럭셔리라 외운거고, 집안에 정상적인 법인 수입(꼭 사업이 아니리 정상적 회사를 다녀 월급을 계좌송금으로 받는)이 없는 집안 출신이 현금 돈부채를 자랑했다.


이런 이들이 진짜 비싼 취미인 골프를 어줍잖게 흉내내어 자랑도 했고. 이 역시 애미애비가 골프 못치는 집안 출신은 ’외운 럭셔리‘를 하게되니 억디 골프를 치고 인스타에 올린 것이다.


그냥 내가 좀 희안하게 중산층 출신이지만 내 애비가 그래도 국민일보, 서울신문을 다닌 편집기자 출신 집안에, 내가 하꼬방 좆소기업이다만 그간 20억원 정도의 돈이 회사 연매출로 드나들긴 한 경력으로 좀 상류층들을 보긴 보았다.


상류층 찐부자는 골프를 쳐야하니 제네시스 DH를 사니 로고플레이 안된 로로피아나만 입는다는거는 하층민 출신이 ‘외운 럭셔리’를 떠드는 것이다.


내가 본 상류층들 핵심은 ’맘대로 사는거‘다.


일은 안하고 오토바이 타고 맨날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고, 평일 오후 3시 같은 때에 시간 구애 안받고 피부과에 당연스레 가거나, 가족 중 누가 사고를 당하거나 쓰러졌다면 자기 위의 상사 컨펌 안받고 자기 맘대로 응급실에 바로 갈 수 있다.


즉 상류층의 핵심은 자기 취향대로 맘대로 살 수 있는 시간 자유가 있다.


찐부자는 로고 플레이 된 명품을 기피하니, 벤츠 비머는 식상해서 제네시스 탄다니 등등은 애미애비 가난은 물론 본인 인생도 안풀려 주변에 연봉이나 연매출 1-2억 버는 사람조차 0명이라 상상 속 부자를 이매지너리로 그려보는 것.


좌우간 내가 말하는 럭셔리한 삶을 이번에 모카 김한용 대표님께서 보여주셨다.


찐부자는 바로 저런거다.


찐부자는 화를 안냄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부러운게 자기가 만나고 싶은 사람만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레) 고르고 걸러서 만날 수 있으니 ‘카톡의 강제성’이 강요되는 서민 분위기를 죽어도 모르는 모습이다.


저 글은 지금 정몽준 전 국회의원이자 현대중공업 회장이 발언한 버스비 70원 수준의 발언이다.


그래도 정몽준 의원과 달리 모카 김한용 대표님께서는 유연하고 열린 사고가 있어 덧글로 서민들과 의견을 주고 받다가 ’카톡을 강제로 써야하는 분위기‘가 있다는걸 빨리 깨달으셨다.


정몽준 의원이 고시원 방에 들어갔다가 눈이 휘둥그레진 것과 같은 상황.


“앱 하나를 내 맘대로 쓰고 안쓰고가 아니라 남 때문에 써야 하는 계층”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은 앙투네와트적 태도를 보니 너무 부럽다.


이거보니 한국식 아파트를 구매한다고나 외제차을 탄다거나 애미애비가 골프 못쳐본 집안에 태어나 자란 주제에 억지로 외운 럭셔리를 뽐내려고 하층민 얼굴 달고 비싼 골프웨어 입고 골프장 사진 힘겹게 올리는 좆소기업 임원부터 룸싸롱 창녀와 직업깡패들이 불쌍하다.


모카 김한용님께서 보여준 저런 럭셔리 세계가 있단걸 저런 계층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테니.


진짜 찐부자는 좀 서민들이 바라보면 철이 없어 보이거나 생각보다 나이브 한 면이 있어 놀란다.


정몽준 버스비 70원 발언부터 김한용 모카 대표님이 보여준 카톡 앱을 안쓰고 싶어하는게 강제로 쓰는 계층이 있다는 자체를 모른 것 등등 너무 부럽다.


나도 저런 부자가 되고 싶다.


아울러 저런 부자들 종특으로 찐부자 감별법 하나 적어본다.


진짜 부자는 특유의 표정 하나가 있다.


가끔 처음보거나 희안한거 보면 중하류충부터 하층민은 막 분노한다.


예를 들면 웹에이전시 디자인 좆소 디렉터, 좆렉터 부장 팀장님 같은 사람들은 자기가 처음 보는 폰트나 디자인을 20대 직원이 가져오면 화산같이 분노한다.


틀린 디자인이라고 ㅋㅋㅋㅋㅋ 박봉에 병신 좆소 에이전시나 평생 일한 중하류층 혹은 하층민의 습성이자 종특이 자기가 처음 본거 보면 이유는 모르겠는데 일단 화의 감정을 품는다.


반면 찐부자들을 보면 그들은 처음 보거나 듣는거 보면 자신도 모르게 눈알이 똘망똘망해지며 호기심 넘치는 표정을 순간 짓는다.


이런 표정을 지닌 사람이 찐부자.


재미난건 찐부자들은 위와 같은 상황에 근엄한 포커 페이스 했다고 착각함 ㅋㅋㅋㅋ





2025년 9월 29일 인스타그램 작성글

얼마전 영포티 영피프티가 건국 80년 중 최악의 촌스러운 안목을 가졌는데 나이빨로 각 조직에 CEO 임원부터 부장님 팀장님 같은거 달아서 2020년대 한국 사회 헤게모니를 쥔게 문제라 했다.


다른 분야도 그렇다만 특히 한국은 이 영포티 영피프티들이 60대 나이로 다 진입해서 은퇴하기 전까지 대한민국 디자인 암흑기가 올 것이라고 한 것.


카카오톡 UX 디자인에 영포티 냄새 벤거는 하긴 가장 큰 똥이라서 지금 전국민의 어그로를 끈 것일 뿐, 지금 영포티 영피프티들이 디자인에 스냅백 초밥 대가리, 반바지, 매불쇼 감성을 묻힌 것의 최초는 아니다.


생각해보니 메기 쏘나타 디자인으로 30년 넘게 국산 중형세단의 척추였던 쏘나타를 완전히 날려버린 영포티 영피프티 디자인이 생각났다.


이 역시 영포티 스타일로 남의 말을 절대 수용안하는 1970-1980년대 출생자 특유의 감성이 묻은 옹고집 디자인으로, 또 컨펌과정이나 사회생활에서도 영포티 옹고집으로 일하는 사람도 죽였던게 기억났다.


영포티 영피프티가 눈깔이 돌면 디자인만 죽이는게 아니라 진짜 사람도 죽인다.


자기들이 mz mz 거리며 어린 청년 무릉내 난다고 무신사 냄새 조롱할 때 자신들은 우영미 50만원 짜리 티셔츠에 나이키 한정판 100만원 넘게 주고 산다고 영한 패션이라 자부감 느낄 때는 낄낄대다가 영포티 영피프티 단어가 나오니 다들 긁혀서 불알발광 중이다.


그야말로 내로남불 영포티 에튀뜌뜨.


그리고 이게 좀 늙은 병신들 느낌 딱 나는게 이것도 있다.


영포티 영피프티 조롱이 나온건 수년이 지났다.


그런데 2025년 올해 “갑자기 이런 단어가 등장했다”며 갈라치기니 어쩌구 떠든다.


이 병신들아, 니들이 뒤늦게 깨달아 올해 안거야.


영포티 영피프티 조롱은 나온지 수년이 이미 지났어.


이런 유행 하나도 뒤늦게 알아차리는 늙고 느린 감성이 딱 영포티지.


좌우간 나도 83년 김지영 동갑내기인 영포티이다만 그냥 나처럼 늙음을 인정하고 회개하라.


내 오랜 인친들은 알텐데 내가 2017년까지도 스냅백 쓰고 반바지 입고 대가리 위에 초밥을 얹은 모양으로 모히칸 대가리를 하던 영포티 감성이었다.


그러다 누가 모히칸 머리가 ‘아재 삼신기’ 중에 하나라는 말을 듣고 바로 모히칸 머리를 포기했다.


이처럼 즉시 교정하고 바꾸고 회개하면 된다.


자꾸 조던이 전통이 있는거니 투블럭이랑 S 알파벳 들어간 모자가 멋지고 비싼건데 젊은 이들이 세뇌 선동당해 갈라치기를 하는거라고 자위하며 패션 회개를 안하는게 문제인거다.


그냥 인터넷에 영포티 조롱하는 짤방에 나온 패션 아이템을 다 버리고 회개하라.


20대들이 돈 없어서 무신사만 입고 무릉내 나는걸 비웃던 영포티 영피프티들은 돈도 많잖아?


개저씨 개줌마들이 20대들 무릉내 조롱하고 비웃을 때 청년들은 새로 전체 옷을 싹 갈아낼 경제력이 없어 그냥 살았다.


반대로 영포티 영피프티들 그 쉰내 나는 패션들은 다 내다버려도 괜찮은 경제력이다.


40-50대 영포티들이 우영미 티셔츠랑 조던 신발 내다 버린다고 가정 경제 안망한다.


경제력이 있으니 좀 회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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