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yMac 3집 [Portable Sounds], 2007
Father God, I am clay in Your hands,
Help me to stay that way through all life`s demands,
`Cause they chip and they nag and they pull at me,
And every little thing I make up my mind to be,
Like I`m gonna be a daddy whose in the mix,
And I`m gonna be a husband who stays legit,
And I pray that I`m an artist who rises above,
The road that is wide and filled with self love,
Everything that I see draws me,
하나님 아버지시여, 나는 당신의 손 안의 진흙입니다.
내게 싸움을 걸고 들볶고 끌고가려는
모든 삶의 요구들 속에서 버틸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그것들은 나로 하여금 혼란에 빠진 아빠가 되게 하고
딱딱하고 합리적이기만 한 남편이 되게하고
뜨는 연예인이 되기를 바라게 하고
자기애로 꽉 차있는 넓은 길로 나를 끌고 갑니다.
I don`t want to gain the whole world, and lose my soul,
Don`t wanna walk away, let me hear the people say.
나는 온 세상을 얻고 내 영혼을 잃어버리길 원치 않습니다.
도망치길 원치 않습니다. 나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듣게 하소서
How do I sense the tide that`s rising?
De-sensitizing me from living in light of eternity,
How do I sense the tide that`s rising?
It`s hypnotizing me from living in light of eternity,
영원한 빛 가운데서의 삶으로부터 무감각해지는 때가 다가올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영원한 빛 가운데서의 삶으로부터 내가 무력하게 될 때가 다가올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Lord forgive us when we get consumed by the things of this world,
That fight for our love, and our passion,
As our eyes are open wide and on You.
Grant us the privilege of Your world view,
And may Your kingdom be, what wakes us up, and lays us down.
주여 우리가 우리의 애정이나 야망을 위한 싸움과 같은
이세상 것들에 마음을 빼앗길 때 우리를 용서하소서
우리의 눈을 당신을 향해 열어주소서
그리고 우리가 깨어나 무릎꿇는, 주님의 나라 되는 특권을 허락하소서
토비맥 특유의 착 달라붙는 멜로디 뿐 아니라 Kirk Franklin, Mendisa 피처링, 또한 후렴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즐겨 듣는 곡이다.
온 세상을 다 얻을 수 있다 해도 내 영혼을 팔아먹을 수는 없다는 고백.
의지적으로 다짐하기는 쉬워 보이고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고백이지만 우리는 보통 이 행동이 영혼을 파는 일이 되는건지 모른 채 참 많이도 팔아먹곤 한다. 오직 내 육신의 안위와 욕망, 야망을 위해서. 그리고 너무나 연약하다는 핑계를 대면서 말이다.
영원한 것들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기 시작할 때,
세상의 명성, 인기 가운데서 첫시작의 마음을 잊기 시작할 때,
우리는 온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을 만끽 하면서
막상 우리의 영혼은 잃어버리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한결같음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이지 어렵다.
그것은 아마 평생에 걸친 나 자신과의 싸움이 될 것이다.
#losemysoul
#tobymac
#ccm
#노래묵상
https://youtu.be/coHKdhAZ9hU?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