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러닝 메이트 3기를 시작합니다.
이직이 어려운 것은 크게 3가지 이유인 것 같아요.
1. 이직의 비밀성 : '면접본 거 들키면 안되는데'
2. 정보의 비대칭성 : '이런 것도 물어봐도 되나? 괜히 판이 깨지면 어떻하지?'
3. 전략의 모호성 : '가능성이 있는걸까? 시간은 가는데, 이유를 모르겠네'
가장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하는데, 누구에게 묻기도 어려운 것.
그래서 일을 잘하는 것과 이직을 잘하는 것은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커리어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9년 퇴사학교에서 격주로 6시간 강의를 하고, 수강생과 티타임을 하며 갖게 된 생각입니다.
'이직은 강의로 안되는구나.'
제 컨설팅이 무기한인 이유입니다.
이력서, 면접 집중으로 한 달을 하는 것. 실제 지원을 두고 준비하는 것. 과연 어떤 것이 효과적일까요?
하지만 연봉협상은 없습니다. 그만큼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입니다.
프로이직러로 10번을 경험했을 지라도, 자신의 경험에 한정될 것입니다. 인사담당자로 매년 수백건을 진행했어도, 회사, 산업군의 범위내로 한정될 것입니다.
연봉협상에 가장 압축적이고 방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 헤드헌터입니다.
특히 각 산업군의 외국계, 대기업, 스타트업, 그리고 1억 이상 고연봉자, 200건 이상 경험을 한 사람은 드뭅니다.
연봉협상이 무제한인 이유는, 결실을 거두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시중의 취업 강연, 패키지를 보고 적잖이 놀란 경험이 있습니다.
'엄마 돈이라서, 절박감을 이용해서 그런가?'
현업, 컨설팅 모두 전문성과 가격을 꼭 비교해보세요.
부끄럽지만, 제가 파악하기론 개별적인 스펙, 성과는 제가 제일 좋았습니다.
*물론 스펙이 다는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쌌습니다.
*나중엔 올리겠지만 올해는 아닙니다. 매번 불안감, 긴박감을 자극하기 싫어요.
현재 주니어부터, 이직 0번의 대기업 파트장,
전문대~박사, 연봉 3천~2억까지 저와 함께하는 이유입니다.
컨설팅 4번 + 연봉협상 무제한 + 카톡 무제한 + 1년에 한번 커피챗
실제 최근에 외국계 인사팀으로 입사하신 수강생에게 들은 말입니다.
당연히 저에게도 첫번째 목적은 수익입니다. 하지만 정당하게 벌어야겠지요. 그리고 두 번째 목적은 사람과의 연결입니다. 이 두가지 가치를 잡기 위해서는 제가 고객을 잘되게 해야, 섬겨야 얻을 수 있습니다.
좀더 말씀 드리면,
23년 1월. 시급 80만원 강의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했습니다. 23년 7월. 시급 1만원 알바도 쿠팡에서 진행했어요.
현업(세전)에서도 헤드헌터(세후)로써도 억대연봉을 넘어봤기에, 불과 6개월 사이에 겪은 극단적 경험은 적잖이 충격이었습니다. 멘탈을 잡기 어려웠어요.
2주간의 짧은 경험이지만, 그때 다짐했던 것이 있어요.
'내가 그동안 편히 벌었구나. 난 시급 6만원만 받아도 행복하겠다.'
이전 30여명의 프리미엄 컨설팅을 하며, 수강생 절반이 억대연봉이었어요. 금융공학 박사님부터, 대기업 지주사 간부, 심지어 C lv.까지.
반면 절반은 취업이 정말 어려운, 수강료가 부담스러울 수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처음엔 전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한 분들은 후자일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매기수 경력 3년차 주니어, 계약직부터, 상위 1%의 글로벌 대기업 파트장, AI 연구원, 박사까지.
다양한 분들이 저와 함께해주고 계세요.
제가 드릴 수 있는 가치를, 제가 드릴 수 있는 가격에 담았습니다. 제가 누리고 싶은 행복을 꿈꾸면서요.
https://www.latpeed.com/products/JlEAK
p.s. 매기수마다 전원 마감되었으며, 금번 3기부터는 인원을 2명 늘려
총 12명과 함께 진행합니다. (현재 5석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