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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의 길에서 만난 길 믿어주길

절벽 끝 고갯길 2

by 빛날

절벽 끝에서

내 고집의 길을 보았다.


고집은

내가 아는 한계의 길.

무한의 나를 가둬

도돌이표처럼 되돌아

절벽을 만나게 했다.


도돌이표

이제 그만하고

나를 믿어주길.


by 빛날 ( 나를 진심으로 믿고 응원해 주면 길이 턱 열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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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금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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