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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랄라 Oct 01. 2024

난 바다도 사랑한 아이야

율아, 사랑해

율아, 응원해


모래에 쓴

엄마 마음


파도가 가져갔다


저 바다도

나를 사랑하려고


저 바다도

나를 응원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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