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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과 선의 대결. 그리고 다시 찾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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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러블리김작가



악은 나를 죽이지 못했고

악은 선을 향한 나의 신념과 사랑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악이 끈질기고 악할수록

나는 더 끈길기고 선하게

진리를 붙들고 싸워야했다.


이길 수 있었던 건

하느님의 대한 사랑 덕분.


한 번은 나를 살리고 지켰고

한 번은 나를 살리고 지켰던 만큼

타인을 위해 나를 희생하고 헌신했다.


그리고 누군가가 나를 위해

내가 누군가를 위해

희생 헌신한 시간들은

지금도 이렇게 빛나는 시간들로

내 기억 속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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