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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강' T1과
AI 그록5가 맞붙는다

머스크가 제안했고, 페이커는 '준비됐다'라고 답했다

by 이성주

| 20251128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이끄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의 차세대 AI 모델과 리그 오브 레전드(LoL) 최강 팀의 맞대결을 제안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 25일(현지시간) “그록5가 2026년 최고의 LoL 인간 팀을 이길 수 있는지 한번 지켜보자”고 말했다. xAI는 내년 1분기 중 차세대 AI 모델 그록5를 공개할 계획이다. 머스크 CEO는 그록이 모니터 화면만 카메라로 볼 수 있고, 20/20(한국 기준 1.0)의 시력을 가진 사람이 보는 것 이상을 볼 수 없다는 조건을 달았다. 또 인간 수준의 반응 지연 시간과 클릭 속도를 적용하겠다고 했다. 그는 “참고로, 그록5는 규칙을 읽고 직접 실험해보는 것만으로 어떤 게임이든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이에 2025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프로게임단 ‘T1’은 팀의 간판 스타 페이커(이상혁)가 ‘쉿’ 포즈를 취하는 이미지와 함께 “우린 준비됐다. 당신은?”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1682


올림픽과 월드컵 중계권 재판매를 두고 JTBC, 중앙일보 등을 소유한 중앙그룹과 지상파 방송사의 갈등이 재점화했다. 중앙일보가 25일 ‘공영방송의 중계권 협상 불참으로 다수 국민이 시청 기회를 잃게 될 수 있다’는 보도를 냈고, 이에 KBS가 ‘협상에 임했고 불공정한 조건 때문에 결렬된 것’이란 반박 입장을 내놓으며 앞서 JTBC가 독점 중계권을 확보한 후 계속돼 온 충돌이 다시금 불거졌다.

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9756


지상파 방송사들은 이미 과도한 중계권료 인상을 막기 위해 공동 협상에 나서자는 자신들의 제안을 무시한 채 혼자 천문학적 금액으로 무리하게 독점 중계권을 따낸 바 있는 제이티비시 쪽이 경영 사정이 악화하자 재판매 협상에 나서며 엉뚱하게 국민과 시청자를 끌어들이고 있다고 반박한다. 특히 지상파들은 이 과정에서 제이티비시 쪽이 비밀유지확약서 등 ‘사상 유례없는 수준의 불공정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231392.html


26일(현지 시각) 테크크런치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최근 ‘맞춤 피드(Your Custom Feed)’라는 실험 기능을 공개했다. 실험 기능이 적용된 일부 이용자들은 홈 화면의 ‘홈(Home)’ 버튼 옆에 ‘맞춤 피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메뉴를 누르면 관심사에 맞는 프롬프트(요청 문구)를 직접 입력해 자신의 피드를 재구성할 수 있다. 그간 유튜브 알고리즘 문제는 여러 차례 지적돼 왔다. 이용자가 실제로 원하는 콘텐츠와 동떨어진 영상이 홈 화면을 뒤덮는 경우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령 디즈니 영상을 몇 개 봤다는 이유만으로 열렬한 팬으로 오해해 비슷한 영상만 수십 개씩 추천하는 일이 비재했다.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51702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비판을 받은 구글이 올해 안에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이하 유튜브 라이트)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 상품에 유튜브 뮤직 기능이 빠진 것으로, 월 8500원만 내면 동영상 콘텐츠를 광고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구글은 음악산업 진흥을 위해 EBS에 3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BS는 지원금을 바탕으로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 라이브 공연과 방송 제작을 확대할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2976


HBO MAX, DC스튜디오·해리포터·반지의제왕 시리즈 등을 보유하고 있는 워너브라더스가 매물로 나오면서 미국 미디어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창사 이래 대규모 인수합병을 실시하지 않은 넷플릭스까지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넷플릭스가 박스오피스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다만 최근 넷플릭스가 성소수자 군인을 주제로 한 드라마 ‘부트캠프’를 방영해 미국 정부와 갈등을 빚었고, 공화당에서 넷플릭스의 인수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 부정적 반응이 나오고 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334


웹툰 시장의 경쟁 축이 신포맷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 10·20대 이용자들의 숏폼 소비가 확대되면서, 주요 플랫폼들도 이에 맞춘 기능과 서비스를 연이어 강화하는 모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웹툰 플랫폼들의 전략이 짧은 형식 소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 조사에서 이용자 절반 이상이 웹툰 숏폼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가운데, 주요 사업자들이 짧은 포맷을 전제로 한 신규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숏애니메이션 사용자생성콘텐츠(UGC) 서비스 '컷츠'와 리디의 글로벌 숏드라마 서비스 '칸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인공지능(AI) 숏폼 '헬릭스 숏츠'가 대표적이다.

https://www.etnews.com/20251126000274


"예전엔 한국에서 만든 콘텐츠를 한국이 소유하는 게 당연했다. 글로벌 OTT와 손잡은 지금은 지적재산(IP)이 해외로 넘어가는 경우가 더 많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5~27일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콘텐츠IP 마켓'에서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는 최근 IP 주권 논의가 불거지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글로벌 흥행에 성공해도 중장기 수익이 국내 생태계로 돌아오지 않는 구조가 고착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중략) 이 교수는 대안 중 하나로 일본식 제작위원회 모델을 언급했다. 여러 기업이 지분 투자로 제작비를 분담하고,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수익을 나누는 구조다. 제작비 부담을 줄이고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참여 주체가 많아질수록 의사결정이 느려지고, 지분을 확보하지 못한 제작사는 장기 수익에서 배제된다. 일본에선 창의력을 말린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112702045618452


한국 영화 산업은 제작 편수 감소, 투자 축소, 시나리오 고갈이라는 삼중고도 겪고 있다. 중저예산 영화는 OTT로 이동하고, 극장용 상업영화는 몇 가지 장르에 집중되며 창작의 폭이 좁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국보처럼 전통예술·드라마·시각 미학을 결합한 복합장르 실험은 성립하기 어렵다. 국보의 성공은 한국 영화에 분명한 메시지를 준다.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정선으로 번역하고, 젊은 관객과 연결하고, 극장에서만 가능한 경험을 확보하며, OTT와 구별되는 스케일까지 갖춘 작품만이 장기 시장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112702373030584


미국 정부가 연방 차원의 인공지능(AI) 연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공식 출범했다. 백악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미국 과학 연구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원자폭탄 개발을 이끈 '맨해튼 프로젝트'에 비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AI 기술 혁신을 가속하기 위한 대규모 연방 프로젝트 ‘제네시스 미션(Genesis Mission)’ 출범을 선언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를 통해 미국 에너지부와 미국 국립연구소에 "미국의 가장 뛰어난 인재, 가장 강력한 컴퓨터, 방대한 과학 데이터를 하나의 협력 연구 시스템으로 통합하라"라고 지시했다. 에너지부와 17개 국립연구소는 미국의 슈퍼컴퓨터와 데이터셋을 통합해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고, 로봇 실험실에 전력을 공급하는 폐쇄 루프 AI 실험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백질 생성부터 핵융합까지 다양한 분야의 실험 설계와 시뮬레이션을 자동화하고 예측 모델을 생성, 연구 기간을 수년에서 수일 또는 수시간으로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273


현재 도입된 인공지능(AI) 기술이 이미 미국 전체 노동시장 총임금의 11.7%를 대체할 수준에 이르렀다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구진 분석이 나왔다고 미 CNBC 방송이 26일(현지시간)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MIT와 미 에너지부 산하 오크리지국립연구소(ORNL)의 공동 연구진은 AI 기술의 미 노동시장에 대한 영향을 측정하는 '빙산 지수'(Iceberg Index)를 개발해 이처럼 분석했다. 연구진은 AI 시스템이 1억5천만명에 이르는 미국 노동인구와 상호작용해 각 직업 내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시뮬레이션하고 AI 기술을 임금 가치로 환산해 지수화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127006300072


IPTV 가입자 증가가 충성 고객 확대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업계는 IPTV 상승세 상당 부분이 인터넷·모바일과 묶어 제공하는 결합상품 덕분이라고 입을 모은다. IPTV가 단독 상품으로 선택받기보다 통신사 프로모션 전략에서 일종의 '패키지 구성 요소'로 기능한다는 설명이다. 김용희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는 “IPTV 가입자 증가는 새로운 1인 가구 확대나 모바일 결합상품의 유인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케이블과 위성방송이 고전하는 건 플랫폼 구조와 콘텐츠·기술 경쟁 차이가 누적된 결과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특히 케이블은 VOD 출시 측면에서는 IPTV에 밀리는 데다 지역채널 중심의 플랫폼 구조가 빠른 미디어 환경 변화에는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7471


과거엔 유료방송이 IPTV 중심으로 재편되는 데 업계의 우려가 컸지만 OTT 시대를 맞아 유료방송 전체가 사양산업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넷플릭스와 티빙, 웨이브, 디즈니+, 쿠팡플레이 등 각종 OTT가 늘고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유료방송 가입을 굳이 하지 않아도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보니 가입자 수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유료방송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위기감이 큰 상황이다. 당장 위성방송 사업자인 KT스카이라이프는 계열사인 ENA의 채널 3곳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338


(귀멸의 칼날, 체인소 맨이 흥행한 이유는) 극장에 좀처럼 가지 않던 1030 남성 팬덤을 공략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CJ CGV의 ‘관람객 연령별 예매 분포’에 따르면 <무한성편>은 1030세대 관람객이 전체 관객 수 대비 74%이며, 남성 관객수도 53%에 달한다. <레제편>은 10대 19%, 20대 47%, 30대 17%로 1030세대가 전체 관람객의 83%를 차지한다. 성별 예매 분포에서는 남성이 59%를 차지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면 제공하는 굿즈 등도 영화 흥행에 속도를 붙였다. 매주 달라지는 굿즈를 받기 위해 N차 관람을 하는 관객들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26일 통화에서 “일본 콘텐츠 중 특히 애니메이션은 남성 소비자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국내 일반 콘텐츠 소비 경향과는 다르게 영화에 팬덤 효과가 작용하며 10~20대 남성들의 소비가 두드러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11261722001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는 가운데 최근 연예인 등 유명인의 얼굴과 목소리를 무단으로 합성해 범죄에 이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중략)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나섰다. 연매협은 27일 주식회사 엠83(M83)이 설립한 자회사 한국디지털디엔에이센터(KDDC)와 함께 연예인들의 불법 콘텐츠 차단을 위한 '디지털 DNA'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DNA'는 특정 인물의 얼굴·음성·제스처 등 고유의 정보를 AI·비주얼이팩트(VFX)와 보안 기술로 추출해 '공식 디지털 신원'(Official Digital Identity) 형태로 등록·보관하고 해당 정보의 사용과 유통을 실시간으로 추적,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40848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빅딜을 성사시키면 △네이버의 디지털 생태계와 AI기술 △네이버파이낸셜의 결제 인프라 △두나무의 가상자산거래소 설립·운영 노하우, 블록체인 기술 결합 등을 도모할 수 있다. 네이버와 두나무는 구체적인 협력사업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향후 원화스테이블 발행·유통,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 사업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 토큰 경제 등을 아우르는 웹3 시장은 아직 전 세계 시장을 과점하는 기업이 나오지 않아 네이버에도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블록체인 대중화와 생성형AI 발전이 동시에 전환점을 맞았기 때문에 새로운 성장기회를 만들기가 가장 좋은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75663



채널A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의 첫 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고 소셜미디어 등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한 ‘야구여왕’은 이날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방영 직후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소셜미디어에서 출연자인 육상의 김민지 선수와 유도 김성연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선수 등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채널A ‘야구여왕’은 유도와 복싱, 배드민턴 등 다른 종목 출신의 여성 운동선수들이 야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골프 여제’ 박세리 선수가 단장을,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가 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https://www.donga.com/news/People/article/all/20251127/132851138/2


오는 2026년 1월 첫 방송될 MBC 신규 예능 ‘나도신나’(연출 김명엽)는 연예계 소문난 19년 지기 절친 박나래,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가 떠나는 무계획·무설정·무절제의 순도 100%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다. 여기에 MBC 간판 예능 ‘라디오스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출신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고자극 예측불가’의 주말 예능으로 새판을 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대한민국 웃음 트렌드를 이끄는 대세 개그우먼 4인방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나래,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온 제목 ‘나도신나’처럼, 보기 전부터 흥이 넘치는 이들의 유쾌한 여행기에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박나래가 MBC ‘나혼자산다’ 팜유 라인의 원조라고 밝혔던 멤버들이 뭉쳤다는 점이 최대 관전 포인트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08/0000289230


국민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의 탄생 40주년 기념작인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가 오는 28일부터 극장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히 12월부터는 넷플릭스에서도 즐길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18/0006172088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방송 첫 주부터 각종 흥행 지표를 올킬하며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첫 방송 전부터 믿고 보는 메가 히트 IP의 귀환으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는 '모범택시3'는 첫 회부터 동시간대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이자,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첫 회 시청률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인 최고 11.1%, 평균 9.9%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46387



넷플릭스 측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그대로 댓글 창을 누리꾼의 몫으로 열어두었다. 티저 영상에도 백종원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안대로 눈을 가리고 블라인드 심사를 하는 모습 등이 작게 모습을 비췄다. 이에 해당 영상엔 이날까지 2,535개 이상의 댓글이 작성됐다. 누리꾼들은 “여기만 댓글을 안 막아둬서 다 여기로 왔네” “백종원 모자이크 해야하는 거 아니냐” “백종원 대신 심사위원 세울 인물이 그렇게 없었나” “남극 가서 사명감 찾는 사람이 점주들한테는 사명감이 안보인다” 등 백종원을 향한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41/0003480152


방송사 노동자들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구성이 지연돼 '방송법 위반 상황이 도래했다'며 당장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미통위를 조속히 구성해 개정 방송법을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321


언론노조는 “어제 25일은 케이비에스(KBS) 이사회의 구성, 보도전문채널 대표자 임명 등 모두 법 시행 후 3개월 내 구성을 명시한 (방송법) 부칙의 마감일이었다. 게다가 이 부칙 이행을 위해 각종 규칙을 만들어야 할 방미통위 설치법이 시행된 지 56일이 지났다”고 지적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231345.html


방송통신심의위원회(현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산하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MBC <뉴스데스크>의 ‘미세먼지 1’ 일기예보 보도에 대해 ‘관계자 징계’를 의결한 것을 법원이 취소했다. 법원은 “선거방송 관련 내용이 아니다”라고 징계 취소 사유를 밝혔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112618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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