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잘못된 10주년 기념 캠페인과 흑자의 진실
[광고로 보는 브랜드와 브랜딩: 두 번째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제 브랜딩과 브랜드 마케팅 관련 연재 글을 보고 자문과 컨설팅 문의를 주시는 브랜드 (회사)들이 계십니다.
더 좋은 캠페인을 통해 더 좋은 브랜드를 만들고, 그 과정을 통해 더 많이 성장하기를 기대하시는 마음으로 연락을 주시는데요.
그래서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브랜딩과 브랜드 마케팅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브랜드들 위해 아예 브랜드 마케팅 자문 컨설팅을 공식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 드립니다.
[ 글 싣는 순서 ]
- 10주년의 의미
- 마켓컬리 10주년 캠페인
- 10주년 캠페인의 의미
- 컬러의 의지는 대체 뭘까?
- 컬리는 진짜 흑자일까?
- 컬리가 적자의 늪에서 못 빠져나오는 이유
10주년의 의미
세계의 많은 나라들 중 거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성화된 문화가'10주년'입니다.
10주년, 20주년 하는 식으로 10년 단위를 이상할 정도로 많이 챙기죠. 그러면서도 이상한 건 정작 '10살'은 그냥 '어린이'라고 퉁칩니다.
물론 제가 전 세계의 모든 나라를 다 가 본 것은 아니기 때문에, 10주년을 챙기는 문화가 있는 국가가 또 있을 겁니다. 다만 그 정도 차이로 보면 우리나라가 굉장히 강하다는 거죠.
마켓컬리 10주년 캠페인
최근 마켓 컬리가 10주년이 되면서 '10주년 기념'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실패 없는 컬리 편 ]
[쉽게 사는 컬리 편 ]
이상순-이효리 부부를 모델로 내세워 진행했는데요. 전지현 씨를 모델로 '새벽배송'을 전면에 내세운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0주년이라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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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작가. 3천여 권의 책을 읽고 2천여 편의 영화를 보고 세계 곳곳을 여행한 작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것들에 대한 글을 쓰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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