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coding with LLM
바이브 코딩을 개발을 쉽게 한다-정도로만 생각한다면, 그 효용의 한계는 딱 거기까지라고 생각된다.
이것이 바이브 '코딩'이라고 해서 단순하게 프로그래밍과 그로 인한 소프트웨어 산출물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족쇄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부터 시작해 보자.
바이브 코딩이라는 것을, 스스로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다양한 창의적 가능성의 조건들을 탐색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로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요즘이다. 이렇게 되면 다른 도구, 방법론, 마인드 셋 들과도 바이브 코딩을 연결해 볼 수 있고, 그것으로부터 단순하게 창의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창의적으로 무엇을 만들어낼 수 있다. '창의적 창의성'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나는 이 차이가 앞으로 창작자들의 큰 생산성 차이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https://youtu.be/2 UAgb5 IV_1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