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t.new를 활용한.
1. 깃헙(싱크)을 통한 버전관리 용이
요즘은 많은 바이브코딩 서비스들이 제공하는 기능이긴 합니다. 깃헙레포에 연결해 놓으면 자동으로 커밋을 만들어 싱크를 해주거나(커밋 메시지도 작성해 줍니다.) 브랜치를 서비스에서 쉽게 만들 수 있어서 편합니다. 아무리 AI가 앞서나가며 코딩을 해준다고 해도, 기능구현에 따라 브랜치를 만들고 테스트하고, 메인에 병합해 버릇하는 게 장기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2. 지능이 떨어지는 현상
1번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요즘의 모든 LLM, 혹은 바이브 코딩 서비스들이 그런 것 같은데 10만 토큰을 넘어가면 지능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코드가 길어지고, 파일이 많아지고, 작업의 컨텍스트가 많아지면 자기가 만든 파일, 기능, 코드, 구조에 대해 잊어버리거나, 접근하지 못하거나, 코드를 수정하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깃헙활용을 적극적으로 하길 권장합니다.
3. 지능을 유지하는 해결책
주먹구구식이지만, 현재의 프로젝트를 duplicate 하고, 지금까지의 코드구조, 맥락, 목적, 지시사항 등을 .md파일로 정리하고, 새로운 세션에서 코딩을 진행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bolt.new 측에서도 공식적으로 제안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