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서평을 많이 쓴 6월

그리고 앞으로도 서평을 계속 쓸 예정이다.

by 이민우

2025년 6월말을 맞이해서,

"북유럽 도슨트"로서 의미있는 두 가지의 서평의 줄기를 완성했는데,


첫번째는 이미 대표적인 북유럽 5개국에 관한 서평을

모두 써 내려갔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본인이 북유럽에 연결되는데 있어 강력한 동기부여를 한

지금은 떠나가신 "안애경 작가"님의 출간서적에 대해

모두 서평을 썼다는 것이다.

(얼마전 "북유럽학교 노르웨이" 책에 대해 서평을 쓰면서 안애경 작가의 모든책을 다 서평으로 남겼다)


https://brunch.co.kr/@mwlove73/590


북유럽 덕후 그리고 "북유럽 도슨트"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에게 "서평"의 가치는 중요한 가치였고,

그 책들을 읽고 각각의 서평을 쓰는 과정 가운데서 글쓰기도 성숙하고,

북유럽에 대한 생각과 가치도 더욱 성숙해질 수 있었다.


513008289_30137399889237078_7420545239838732475_n.jpg <북유럽 각 나라를 표현하고 이야기한 책들, 다 브런치 스토리에 서평을 남겼다>


KakaoTalk_20250628_221816926.jpg <안애경 작가의 저술된 책들이 모두 담겨있는 한평책빵 운영때 전시된 책들>


P.S 무민 골짜기의 모험2, 카모메 식당, 나의 핀란드 여행을 제외한 모든책이 안애경 작가가 저술한 책이다.


위의 두 개의 사진 자료 가운데 공통적으로 보여지는 서적이 있을 것인데

바로 안애경 작가의 "핀란드 디자인 산책" 이다.

이 책은 나의 평생에 있어,

그리고 지금 집에 소장하고 있는 모든 책들 가운데 1호 보물과 같다.


https://brunch.co.kr/@mwlove73/406



지난 2025년 6월, 북유럽, 일반 책을 가지고 서평을 많이 썼다.

그리고 앞으로도 서평을 계속 쓸 예정이다.

글쓰기에서 서평을 쓰는 것은 보다 폭 넓은 책 읽기와 사유, 글쓰기의 보다 탄탄한 실력이 요구된다.


중요한 것은 계속 읽는 것이다.

읽게 되면 그 하나하나의 내용들이 내 머리에 파노라마처럼 스치고 정리되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게 된다.

그리고 계속 서평을 쓰는 것이다.

책을 읽는 것이 전제가 되야 하고, 보다 문장 하나하나, 표현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다듬게 되는데,

그것은 자연스레 서평을 계속 쓰게 되면 글쓰기의 실력이 늘어나게 된다. 보증한다. 내가 그랬다.


7월, 그리고 8월의 한여름 더위가 곧 펼쳐지게 될 터인데,

읽고 쓰는 과정 가운데서 그 더위를 이기고, 일상의 무기력한 부분들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제 2025년의 절반이 지나간다. 아직 나머지 절반의 시간이 남아있다. 다행이다~


#서평을많이쓴6월

#북유럽도슨트

#중요한것은계속읽는것이다

#그리고계속서평을쓰는것이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인내를 가지고 책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