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용기를 낼 수 있을까?
도슨트(Docent),
그리고 북유럽 도슨트(Nordic Docent)
세미나를 대비해서 스토리PT자료를 만들고 있는 중이고,
도슨트-북유럽 도슨트, 이것에 대한 온전한 정의와 구별~
더해서 각각의 정리된 가치와 일에 대한 구체적 예시를 드는 것,
특히 이에 대해서는 이전에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예로 들면서
스스로를 홍보하는 것도 적용해서 소개했다.
P.S 이전에 북유럽 주제 세미나, 독서토론등을 꽤 많이 진행했다.
지난 2024년 12월 3일 이후로는 전혀 못했지만...
7개월여 이상의 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한 것에 대해서
솔직히 중압감이 많이 드는 게 사실이다.
"내가 뭐한 거지?"
"내가 앞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이런 내면적 질문이 계속 내 마음을 두드리고 아프게 한다.
실행이 전부라는 데,
행동력이 중요하다는데,
그냥 해 보는 게 중요하고 그리해야 한다는 데,
그것을 당차게 실행하고 행동화하는 것이 느려진 지금의 시간들,
내가 "궤도"에 오를 수 있을까?
좀 더 용기를 내고 실행할 수 있을까?
직장생활과 더불어
전혀 다른 내 나름대로의 이런 것들을 실행-행동화 한다는 것이
너무나 어렵게 느껴지는 현재의 흐름이다.
(어쩌면 매달 나오는 월급때문에 그런지도......)
시간이 재깍재깍 흐르고 있는데,
이러다가는 아무리 좋은 컨텐츠와 가치를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실행하지도 못하고, 나중에 후회만 할까봐
그게 스스로의 마음에 심적 부담으로 다가온다.
조금이라도 정신 차리려고 관련된 책을 읽고 서평도 쓰고
행사도 참여하고 있지만, 이 느린 시간들이 많이 답답하다.
온전하게 이 좋은 것들을 실행할 수 있을까?
좀 더 용기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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