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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나빠도, 주문 화면은 잘 보여야 하니까

접근성을 고려한 UI디자인

by 어텀의 보랏빛생각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ktx를 타야해서 코레일 라운지에 들렀다.


코레일 라운지 키오스크에서 처음 보는 버튼을 발견했다.(내가 그전에는 못본 걸 수도 있다..)


오른쪽 상단에 '저시력자용'이라고 적혀 있었다.

평소엔 잘 못 보던 기능이라
“어떻게 다르게 구성했을까?” 궁금해서 눌러봤다.


*저시력자란?

렌즈나 수술로도 잘 안 보이는 사람들.
교정시력 0.3 이하, 시야 10도 이하면 저시력자로 분류된다.
완전 실명은 아니지만, 시각 정보 활용에 제한이 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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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텀입니다. 겪어왔던 삶의 조각, 아름다운 순간과 감정, 생각 등을 브런치에 담아 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AI에 푹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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