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 낀시즌 시작! 시즌 안끝났습니다.

by 최성욱 팀장

# 낀시즌 시작! 시즌 안끝났습니다.(최성욱 팀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욱의 취업톡" 유튜브, 블로그, 브런치 운영하는 최성욱 팀장입니다.

2025년 하반기 시즌은 불확실성이 극대화 된 시장입니다.


현재 트럼프와 관세협상이 마무리 되고 불확실성이 조금 덜어진

지금 뒤늦게 수시채용이 열리는 회사들이 꽤 많습니다


제가 시즌초에도 말씀 드렸지만 시즌 후반부 채용을 여는 회사가 많단 이야기입니다.


삼슼현엘의 전형은 이미 지나가고 있지만

일부 대기업 계열사, 중견사들과 양질의 스타트업들이 이제야 신입 채용을 오픈하고 있으니

계속 공고 보시고 지원활동을 하십시요.


어차피 내년이 되도 시장은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가 예측되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백수보단 직장인이 났습니다.)


특히 이공대 분들 갑자기 어려워진 시장에서 몇년전 선배들이 쓰던 전략인

삼슼현엘+기름집 해서 시즌에 12~15곳 쓰는 전략으로는 지금 시장 상황에 백수되기 쉽상입니다.

전탈자가 속출 할수 있습니다.


"선합격 후고민" 전략을 구사해야하는 시점입니다.

일단 합격하고 갈지 말지 고민하시는게 맞습니다.


많이 힘든 시장이지만 독기를 품고 나의 FIT을 알아줄 회사를 만나려면

카드를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학년 분들 학벌과 학점, 간판이 거의 무의미 해지는 시장으로 채용시장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좋은 대학 나왔다고 전자공학과 나온다고, 컴퓨터 공학 전공했다고 취업하는 시장이 아니라는겁니다.


바로 "평균의 종말", "간판의 종말"의 시대입니다.


이제 자신의 "탁월함"을 발휘할 수 있는, 평균 이상 해낼 수 있는 영역을 찾아내서 진로를 결정하십시요

그래야 취업도 그리고 직업을 통한 삶도 성공적으로 만들어 집니다.

(AI가 이런 현상을 가속화 시킬겁니다.)


취업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니까요..

40년 정도 일하시게 될텐디 어떤 일을 할지 "나"를 중심으로 생각해보십시요


"할까 말까 할때는 하는겁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고민은 짧게 액션은 빠르게"


감사합니다.


2025.11.21.


최성욱 드림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각오"의 중요성 (진로취업뿐 아니라 인생에도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