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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컴 Mar 23. 2017

'다시, 벚꽃'…장범준이 들려주는 청춘·사랑·꿈




장범준 부르고

우리들의 노래로 
기억될  청춘, 

사랑, 꿈의 이야기들 





음원깡패 장범준, 그가 우리의 청춘에 바치는 노래.

“남이 아닌, 내가 인정할 수 있는 뮤지션이 되기까지. 

오직 음악 작업실과 버스킹 무대를 오가며 완성한 

그의 앨범은 다시 한 번 음원차트 상위권을 섭렵, 

음원깡패의 저력을 보여준다. 

악보도 볼 줄 몰랐고, 계이름으로 소통할 수도 없었던 

뮤지션 장범준이 한계를 모르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시, 벚꽃> 시놉시스 中- 



다시, 벚꽃 스틸






봄 계절 내내 들려오는 노래가 있는데, 근 몇 년 동안에는‘벚꽃엔딩’‘꽃송이가’등이 단연 압권이다. 매년 봄 ‘벚꽃 엔딩’, ‘꽃송이가’ 등의 음악으로 기분 좋은 봄내음을 전하는 뮤지션 장범준의 대표곡들이다.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섭렵하고 엄청난 저작권료를 벌어들이는 음원깡패 장범준이 이번엔 유해진 감독과 만나 음악 다큐멘터리를 완성, 오는 4월 찾아온다.


이름 하여 <다시, 벚꽃>(제작: 문화방송, 감독: 유해진, 출연: 장범준, 공동제공: ㈜영화사 진진). 다큐멘터리 제목도 장범준의 대표곡을 연상시킨다.


<다시, 벚꽃>은 슈퍼스타K3 준우승, ‘버스커 버스커’ 앨범 발매 후 3주 만에 5만장 판매 돌파를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린 밴드 ‘버스커 버스커’의 리더 장범준이 ‘버스커 버스커’ 활동 중단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완성된 음악 다큐멘터리영화다.


‘골목길 어귀에서’, ‘정말로 사랑한다면’ 등의 탄생비화를 담고 있어 예비 관객들에게 음악과 관련된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줄 뿐만 아니라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20대 청년 장범준의 일상적인 모습까지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눈부신 스포트라이트를 뒤로 하고 후드티에 캡모자를 눌러쓰고 다시 버스킹을 하는 모습은 물론 기타를 치던 손으로 능숙하게 딸의 기저귀를 치우는 평범한 아빠 장범준의 모습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인간 장범준의 모습도 공개된다.


손에서 기타를 내려놓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의 음악세계를 연구하는 진정한 아티스트의 면모까지 담아 뮤지션 장범준을 좋아하는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장범준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꾸준히 성장해가는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다시, 벚꽃>.


개봉은 4월 6일이다.  






(사진= 다시, 벚꽃 스틸/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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