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창작시
가을이 무르익은 이 무렵우리의 사랑도 빨갛게달아올랐다단감이 달다던그 사람의 사랑이나에게는 홍시처럼 달다말랑말랑하던 우리 관계의 온도가과열되면때론 터지고깨지고질퍽거려진다하지만 다시 찾아오는 가을에주렁주렁 매달리는 감처럼우리의 사랑은풍성해진다아마 가을의 향기를 맡고제자리를 찾아온 것이겠지
오래오래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 했던 일을 오늘도 하고, 어제 하지 않았던 일을 찾아봅니다. 이 페이지는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한 흔적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