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발랄
어쩌다가 아주 크게 한 번씩 나의 싸남이 나올 때가 있다.
누구도 못 말리고 나 조차도 인지 못하는..
나의 생기가 당당함으로, 자부심으로, 유아독존으로 끝내 싸남쟁이로 펑 터져버리는 패턴을 발견했다.
생기가 풀밭에 펼쳐진 네 잎, 세 잎 클로버처럼 순~하게 나오면 긍정적인 선한 영향력을 미칠 텐데.
생기가 안하무인 유아독존 싸남으로 가야 죽지 않고 살아남을 때는 그 파괴력이 어마무시하다.
이제 알아차렸으니 호흡을 가다듬고 순~하게 천천히 한 걸음씩 떼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