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 나답게 성과내기 - 성취의 심리
이혜진 작가로 클럽장을 맡게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트레바리 @trevari에서 이혜진 작가로 클럽장을 맡게 되었어요. 오늘 모집을 시작합니다.
경제금융이 인기 많은 시대에 모집이 될까 걱정은 되지만
심리학 책을 읽어도 마음이 무너지는데
성장욕구만큼은 포기할 수 없는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서 용기를 냈어요.
"내 꿈은 행복이 아니라 불행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을 듣는 요즘,
"내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되는 시점에서
2026년 트렌트 노트(생활변화관측소)가 뽑는 하나의 키워드는 "건강"이라고 해요.
이제는 내가 나를 스스로 돌봐야 하는 시대라는 점에 크게 공감했고요.
장수포비아라는 신조어가 일상이 된, 오래 일하고 살아야 하는 시대가 두려운 사람들은
무언가를 열심히 합니다.
그 안에서 찰나의 안정감을 얻어요. 그런데 그 기분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성취해내야 일시적인 안정감을 얻고 있는 분에게
현실적인 나다움으로, 자기착취를 하지 않으면서도 성과를 낼 수 있는 전략을
나의 강점과 욕망에 집중해서 비본질적인 것을 덜어내는 시간을 함께하는 모임을 설계했어요.
트레바리 아시죠. 지난 10년간 저도 꼭 한번 참석하고 싶었던 모임이었는데
클럽장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함께해요, 우리
12월부터 매월 한번씩,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함께 열어요.
신청하기 링크:
나답게 성과내기 - 심리학으로 배우는 성취의 기술
우리가 흔히 ‘심리학’ 하면 위로나 자기이해를 떠올리지만, 이 클럽에서는 관점을 조금 바꿔, ‘행동과 성취로 이어지는 심리학’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읽어내는 법, 나의 욕망을 정확히 해석하는 법, 강점을 실행 전략으로 바꾸는 법을 함께 탐구합니다.
상담심리사로 15년간 사람의 ‘성장’을 연구하고, 『나를 아프게 한 건 항상 나였다』 22쇄를 돌파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작가 이혜진 님과 함께 심리학과 실행 전략을 함께 공부하며, ‘열심히 하는 나’에서 ‘결과를 만드는 나’로 나아가 봅시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목표는 있지만 실행이 막막한 분
감정과 불안 때문에 일의 동력이 자주 흔들리는 분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 분
심리학을 ‘이해’가 아니라 ‘행동의 도구’로 배우고 싶은 분
✔ 이런 것들을 함께 합니다.
‘심리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내 욕망과 강점을 분석합니다.
추상적인 목표를 현실적인 실행 전략으로 구체화합니다.
완벽보다 실행을, 계획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배웁니다.
생각을 다루는 기술이 곧 실행력과 성과로 이어지는 이유를 배우며, 완벽하지 않아도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단련합니다. 심리학을 공부하지만, 결국 달라지는 건 ‘나의 행동’이 될 거예요.
제가 고른 책들과 함께, 찐 사람들과, 퀄리티 있는 대화 나누어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