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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힘이 되는 말들...
김재은의 브런치입니다. 2005년부터 매주 월요일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를 쓰고 있으며, 2014년부터 교차로 아름다운 사회 칼럼란에 글을 써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