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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록Joon Jul 16. 2024

밀리의 서재 : 밀리로드 TOP 10

몇 년 전부터 영어의 세계에 살게 되면서 조금이라도 영어와 친해지기 위해 저만의 방법으로 기록을 해왔습니다. 삶과 영어가 맞물린 친숙한 한 편의 이야기로 엮어 내는 시도를 해왔지요. 기발한 표현이라서, 언젠가는 써먹으려고, 잊어버리기 싫어서 등등의 이유로 천천히 쌓아갔습니다. 


하나둘 모인 글을 좀 더 많은 분께 전하고 싶어서 새로운 곳에 얼마 전부터 올려두고 있었습니다. 전자책을 읽으시는 분이라면 익숙하실 <밀리의 서재>입니다. 이곳에서는 출판된 책 외에도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글을 올려서 새로운 작품으로 도전하는 <밀리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본 없는 영어>를 올리고 나서도 처음에는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누군가는 볼 거라는 생각으로 저만의 유일한 무기, '꾸준함'으로 계속해 왔습니다. 지난주부터 낯선 알림이 계속 찾아왔습니다. 다른 곳의 '좋아요'인 '밀어주리'가 늘어나고, 저를 '관심작가'로 등록한 독자분께서 생겨나고 있더라고요. 어쩐 일인가 싶어 둘러보니 놀라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어요.





에디터님의 눈에 들어 '5분 만에 후루룩~ 읽는 오늘의 지식'에 뽑혀서 노출 중입니다. 또한 이에 힘입어 '밀어주리 TOP 10'에서 주간 8위를 기록 중입니다. 언젠가는 저만의 즐거운 영어 이야기가 읽히지 않을까 오래 기대해 왔는데 빛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근사한 재미를 약속하는 <근본 없는 영어>에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초록Joon 작가 응원하기>


1단계) 링크 클릭 https://millie.page.link/hh4nz

2단계) 밀리의 서재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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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Interlude>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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