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률 10배 이상 차이나는 원위크 마케팅의 문구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원위크 마케팅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여러번 읽고있네요 ㅎㅎ)
거기서 좋은걸 배워서 이렇게 공유해 보고자 글을 썻습니다 !!
만약 여러분이 인터넷 혹은 영업을 하시면서 각 개인에게 소책자를 뿌린다고 가정한다면
그중에 가장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물론 가장 본질적으로 봤을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본질적인 내용이 중요합니다.
그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
예를들어 여러분이 사업자를 상대로 비지니스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가장 유념해야 하는것은 - 아니 비단 사업자 뿐만 아니라 어떠한 고객이던 간에 제일 먼저 알아야 할것은
바로!!
'상대방이 원하는게 무엇인가??'라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에서의 물음입니다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전달해 주어야만 상대방이 나에게 주어야 하는 아주 기본적인 철학에서 바탕을 준것이죠.
어떠한 철학서나, 역사교양서에 빠지지 않는 문구가 바로..
'당신이 남에게 무엇인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당신이 먼저 그 사람에게 해주어라'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상대방이 원하는 그 무언가를 충족해 주어라'
'사람은 다 똑같다, 당신이 원하는것이 있으면 상대방 또한 원하는 것이 있다, 상대를 챙겨주면 나 또한 받게 된다'
특히나 지금과 같이 현대 사회에서는 워낙에 서로 속고 속이며, 불신의 연속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대방을 온전히 생각해주는 그 마음 자체가
마케팅의 가장 첫번째 원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마음자체를 마케팅의 도구로 이용하면 안 되지만, 정말 온전히 상대방을 생각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그 다음에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게 된다면 그것은 서로 상생하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삼천포로 빠지긴 했는데, 명확히 알아야 할것은
역시나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 입니다'
여러분이 어떠한 고객을 만나던지 비지니스나 사업을 하게 된다면, 가장 먼저 알아야 할것은
고객이 가슴깊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겁니다.
위에 이야기를 통해서 계속해서 말해보게 된다면..
사업자를 상대로 소책자를 뿌리게 된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작업이 바로.
그 사업자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대한 판단입니다.
사업자에게 요리레시피를 전해준다던가, 여행을 즐겁게 가는법을 말해준다 하는것은 상황적 맥락에서 어울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러한 타겟팅을 통해서 원하는 것을 만든다면 - 그 다음으로 중요한것이 바로
제목 선정입니다.
그것이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반응률 10배 이상의 차이가 나는 원위크 마케팅의 문구기법! 의 핵심이라고 볼수있네요
일단 기본적인 메카니즘을 간단하게 말씀드려보자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파악(어떠한 주제이던 간에)->기본적인 내용 작성및 소책자 발굴 ->제목선정입니다.
원 위크 마케팅을 통해서 제목을 정하는 방법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제1의 공식
모든 ___A__을/를 위한 ___B___7대 비법
여기서 A라 함은 여러분이 타겟팅 하는 고객의 표적 수용자의 명칭입니다.
예컨대 치킨집 혹은, 병원,회사등을 말할수가 있겠죠(예시는 단순기 때문에 여러분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던지
다 적용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B라 함은 표적 수용자인 A가 원하는 욕구를 말하는 겁니다.
위에 예에서 치킨집을 말씀드렸으니 -그에따른 치킨집 사장님이 원하는 욕구를 파악합니다
-장사가 잘됐으면 좋겠다, 얼마나?
1.사람이 바글바글 거릴정도로
2.사람들이 줄서서 먹을정도로
3.오전에 염질해놨던 닭이 다 없어질정도로
4.알바구할시간이 없을정도로.. 등등 어떠한 것이든 정말 많다고 볼수있네요 ㅎㅎ
그럼 A와 B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모든 치킨집 사장님을 위한 줄서서 먹는 치킨집 7대 비법!
모든 떡볶이 사장님가게에 떡이 오전에 완판대는 떡볶이집 7대 비법 등
재미난 식으로 글을 연결할수 있습니다.
즉, 원하는 소비자 - 그 사람들의 욕구를 재밌게 활용한 하나의 예시라 볼수있죠
제 2의 공식
___A__ 원한다면 절대로 ___B___서는 안 될 10가지 ___C___
첫번째 A에는 살빼기 혹은 절세하기와 같이 사람들이 원하는 욕구를 적으면 됩니다.
두번째 B에는 '먹어'혹은 '무시'등 동사형의 형태로 사람들이 무심코 간과할수 있는 형태를 넣어주면 됩니다.
세번째 C에는 어떠한 정보성의 형태를 띈 하나의 무언가를 적으면 됩니다
이것 또한 연결해 보겠습니다
살빼기를 원한다면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될 10가지 음식
절세를 원한다면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10가지 TIP
제대로된 여행을 원한다면 반드시 알아야할 10가지 가이드
등을 볼수있겠군요 ㅎㅎ
사실 이 두가지만 잘 이용하더라도 제목 정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보여지네요
사실 여러분이 인터넷 돌아다니는 눈에 확 띄는 문구들은 이러한 제목을 바탕으로 뿌리를 둔게 정말 많습니다..
사실 몇가지 있는데 그건 시간나면 또 쓰는걸로 해서 기술해 나갈게용~
위에 두가지 유기적으로 활용해서 반응률 10배 이상 보장 되어지는 글 쓰시길 바랄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