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배우는 마케팅 전략(1)

단순히 쪼개기만 하더라도 고객의 니즈를 맞출수 있다.

요즘을

혼밥,홀로족,1인가구 시대라고 들 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지역만 해도 원룸이나,오피스텔이 즐비해있구.

특히나 식당을 지나쳐보면 혼밥족을 위한 여러가지가 잘 준비되있더라구여.

그럼 그에맞게 니즈를 충족해주는 다양한 사업군도 많이 바뀌는듯합니다.

고기집도 예전같은경우에는

-가족들끼리,직장인들이 끝나고 우애를 다지는 느낌으로,같이 라는 느낌이었는데

요즘 같은경우에는 혼자 고기를 먹으러 오는분들도 참 많더라구여.

사실 혼자 고기땡길때가 있는데, 먹기가 조금 애매할수도 있는데.

혼자 고기먹기에 나쁘지 않은 공간을 만들어서 

'혼자 고기 먹기에 충분한곳~'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도 참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한 그러한 고객의 니즈를 아주 잘 긁어주는 것이 바로 지금 현시대에 비지니스를 성공할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인듯 합니다.

어제는 편의점에 갔는데 재미난 모습을 봤습니다.

혼자 계란한판을 유통기한안에 먹기 힘든 자취생들을 위해서.

계란을 반판만 팔고있더군요.

뭐 별거 아닌모습처럼 볼수도 있는데

-두루마리 휴지도 16개씩 파는게 아닌 2~4개 쪼개팔고

-수박도 반통씩 쪼개팔고 

이렇게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이것을 통해 배울수 있는것들은 점점더 양적으로 무엇을 하고 ,크게 무엇을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혼자 홀로 지내는것이 참 많아지거든요.

그렇기에 비지니스나 ,다른 무엇도 점점더 쪼개지게 될것같구요.

깊이 고민해볼만한 주제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