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뜬구름 Aug 03. 2023

모든 새로운 것은 위험하다

모든 새로운 것은 위험하다.

새로운 것에게 안전함을 기대해선 안된다.
안전이란 예상된 것이 주는 불완전한 완전성일 뿐이다.

예상되지 않아야 비로소 새로운 것이고

그렇기에 새로운 것은 언제나 위험하다.
또한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다.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시도하려 한다면
위험이 두려워 주저하고 있다면

안전을 보장받지 못해 두려움에 웅크리고 있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반드시 기억하자.
우리가 행하려는 시도 자체가

가히 역사적이다.
그 이름도 찬란한 '창조'다.

매거진의 이전글 불빛 하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