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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성범 Nov 18. 2024

죽임과 자유의 이름

조성범

살생(殺生)이 일상이 되어 춤춰

날마다 죽임과 죽음이 자유라

총칼 난무해도 아직 내 땅 아니라

위대한 웃음 포개어 장님 세상이구나


2024.11.18.

조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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