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Amazon, Reddit, Roblox 경력이 있는 Peter Yang이 뉴스레터에서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AI 도구를 소개했습니다.
그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툴은 ChatGPT, Google Gemini, Perplexity, Superwhisper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ChatGPT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 용도, Perplexity는 리서치 용도(구글 검색 대체), Gemini는 유튜브 영상 요약 용도(”Summarize using nested bullets and quotes: (YouTube link).”), Superwhisper는 산책할 때폰으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컨텐츠 초안을 작성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Gemini와 Superwhisper 활용하는 용도가 인상적이었는데요. Gemini는 유튜브 스크립트 접근이 다른 LLM 프로덕트 보다 용이해서 사용성이 더욱 좋을 것 같고요. 테스트해보니 결과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저는 둘째 아이를 유모차로 산책하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이때 머릿 속에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는데 Speech to Text로 저의 생각을 빠르게 남기는 것이 저의 바뀐 라이프스타일에 맞아 보였습니다.
재미로 쓰는 툴은 Suno, LumaLabs, Runway , Websim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 글을 보고 Suno로 음악을 만들고, Luma로 영상을 만들어서 재미로 유튜브에 짧은 뮤직 비디오를 올려봤습니다. Suno는 간단한 작업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만드는데, Luma로 cut 간에 연속성 있는 영상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Runway는 제가 무료 버전으로 간단한 프롬프트(”tight shot: fashion photoshoot inspired by Van Gogh”)로 영상을 만들었는데 퀄리티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 최근에 Runway가 Gen-3 소개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는데요. Runway의 Gen-3로 직접 생성된 영상을 조합해서 만들었는데, 정말 인상적입니다.
Websim은 텍스트 기반으로 웹페이지를 생성하는 툴이라고 하네요. 조만간 재미로 테스트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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