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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런치스토리팀 Jun 20. 2019

위클리 매거진 연재를 마감하고
새로운 모델을 준비합니다

모든 작가님들에게 기회를 확대합니다



위클리 매거진은 브런치팀이 엄선한 작가들이 매주 글을 발행하는 연재 매거진입니다. 정기적 연재물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완결된 매거진의 다수는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작가님들이 위클리 매거진에 관심을 보내 주셨습니다. 브런치팀은 작가님들과 연재 과정을 함께 호흡하며 두 가지 중요한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위클리 매거진을 통해 발견한 가능성


1. 브런치 작가에게는 스스로 작품을 기획하고, 완성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작가는 위클리 매거진 연재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작품의 기획 의도를 정하고, 예상 목차를 구상합니다. 하나의 주제로 최소 10화 이상의 깊이 있는 글을 다루며, 완결에 이릅니다. 기획부터 목차 구성, 집필, 탈고까지 작품 완성의 모든 과정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과 가능성이 브런치 작가에게는 있습니다.


2. 완성도 높은 완결 작품은 시간이 흘러도 독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습니다.

위클리 매거진은 연재가 끝나도 구독자가 늘어납니다. 완결은 끝이 아닌, '완성'의 시작입니다. 완성된 모습으로써 더 뛰어난 진가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꺼내 읽어도 영감을 주는 스테디셀러처럼요. 브런치는 완성 작품이 담기는 공간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려 합니다. 




위클리 매거진을 완결하고, 새로운 모델을 준비합니다.

그 기회를 모든 작가님들에게 확대합니다.


새로운 모델은 앞서 예고한 '작품을 완성하는 새로운 방식'과 연결됩니다. 위클리 매거진이 일부 작가님만 신청하고 연재할 수 있던 프로그램이었다면, 앞으로는 모든 작가님들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합니다. 그 이름은 '위클리 매거진'이 아닌 새로운 것입니다. 


그 모습을 정식으로 소개해 드리기 전에, 준비 기간을 거칩니다. 완결된 위클리 매거진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합니다. 그리고 위클리 매거진 메뉴는 문을 닫습니다. 구독 중인 위클리 매거진은 피드가 아닌 다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위클리 매거진을 사랑해주신 많은 독자분들께도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보다 먼저, 작가님의 매거진이 '작품'으로 거듭납니다.


프로필 매거진 탭이 '작품' 탭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작품 탭에서는 브런치 매거진이 마치 책처럼 전시됩니다. 새로운 모델도 작품 탭 안에서 매거진과 함께 작품의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프로필 작품 탭은 지금 앱을 업데이트 하시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가님의 프로필 작품 탭이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는지 바로 확인해 보세요!


브런치 앱 v2.3.0 업데이트 하기 >



기획부터 마침표까지, 작품을 완성하는 새로운 경험.

8월 말 공개될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선공개)

브런치의 선아키 작가님의 작품으로 새로운 모델의 모습을 살짝 선보여드립니다. 

* 사진으로 건축 읽기: https://brunch.co.kr/brunchbook/archi-by-photo



선아키 작가님이 브런치에서 연재하신 작품은 책 <여기가 좋은 이유>로 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브런치에서 이 작품을 보시면 책에 대한 정보를 함께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 


브런치 앱을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읽어보세요! 


https://brunch.co.kr/brunchbook/archi-b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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