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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Y리무 Dec 05. 2019

글쓰기는 나의 힘

내 스트레스 해소법, 글쓰기

우울한 요즘, 글을 쓰며 내가 우울한 이유를 객관화해본다. 그리고 내가   있는 일과 내가 통제할  없는 일을 적어본다. 그렇게 적다보면 우울해하며 오늘   있는  하지 않는  얼마나 멍청한 일인지 깨닫는다. 물론 매일 이런 과정을 반복하기도 한다. 깨닫는 것과 살아내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에.


나는  쓰는  좋다. 그래서  쓰고 싶다. 가끔은 이렇게  쓰고 싶은 마음이 글쓰는 일을 방해한다. 죽을 때까지  글쓰기 실력이 지금과 같을지라도 나는 계속 글을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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