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list를 활용한 다는 것
시간관리와 업무관리에 Dynalist를 활용한다면
안녕하세요. 생각코치 김경록입니다.
여러분들은 아웃 라이너 Tool인 Dynalist를 어디에 가장 많이 사용하시나요?
저는 시간관리와 업무관리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획 도구로는 디지털 마인드맵인 X-mind와 Dynalist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료의 저장으로는 Evernot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Flow chart를 그리는 Draw.io 웹사이트도 필요에 따라서 활용합니다.
X-mind zen의 모습 Pro에서 새로운 버전이 나왔습니다.거의 메인은 X-mind와 Dynalist라고 할 수 있겠네요.
특히나 기획은 X-mind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최근에는 Dynalist의 사용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구의 특성이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뭐가 좋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면 좋겠죠.
1인 기업가로, 강사로, 글을 쓰는 사람으로 이 도구들은 제 활동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Dynalist는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도구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웃 라이너의 특성에 다양한 기능이 시간과 업무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제가 Dynalist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MGDP를 활용한 시간 및 업무/ 목표 관리MGDP
Master Goal Designing Planer
목표와 시간&업무 관리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플래너
제 모든 일정과 업무는 Dynalist의 MGDP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정한 목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To do list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지만 Dynalist를 활용하면 어제와 오늘이, 오늘과 내일이 연결되어 관리됩니다. 분더리스트나 다른 일정관리 프로그램을 쓰거나, 종이로 된 플래너를 쓰게 되면 어제와 오늘이 한눈에 연결되지 않아서 중요한 일을 놓치거나, 다시 찾기 위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하지만 Dynalist를 활용하면 아웃 라이너의 특성으로 원하는 정보를 한 번에 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또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붙어 있기 때문에 한눈에 관리가 가능합니다.
시간관리와 업무관리의 핵심은 목표를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내가 나아갈 목표가 없이는 관리를 한다고 해도 항상 제자리이고, 시간낭비가 돼버리고 말죠.
목표는 계획을 세우기 위한 수단일 뿐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다.
MGDP는 철저히 목표와 성과를 기반에 둔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표는 언제든지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명확한 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계별 목표가 꼭 필요합니다.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썼던 마인드맵을 활용한 시간&업무관리는 효율이 정말 좋았습니다. 모든 업무를 다 통제할 수 있었으니까요. 오히려 1인 기업가 일 때 매일 출근하는 리추얼이 사라지고 나니 습관을 만드는 것이 더 힘들었습니다.
다른 형태의 관리는 List up이 필요한 팟캐스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엑셀을 활용해도 되지만 Dynalist는 파일을 따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따로 프로그램을 열 필요가 없이 관리가 가능합니다. 누군가에게 링크를 보냄으로써 리스트를 공유할 수 도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공유가 가능합니다.
업무관리도 문서 셰어 기능을 통해서 여러 팀원이 쉽게 관리하고, 기획내용을 수정하고 만들 수 있습니다. 따로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이 웹에서, 이 정도로 가볍게 공유되는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Dynalist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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