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 모두싸인
비대면 계약 서비스 플랫폼
| 2021년 6월 3일 발행
| 이 내용은 원본의 수정 및 보완 버전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며 더욱 필요성이 대두된 비대면 계약. 까다롭고 중요한 절차를 안전하고 편리하면서도 쉬운 방식으로 도와주는 비대면 계약 서비스 플랫폼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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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대면 계약 서비스의 시작
프리랜서로 일을 하다 보면 가끔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채 프로젝트를 진행하자는 클라이언트들을 만나게 됩니다. ‘에이~ 믿으세요. 저희 그런데 아니에요~’라고 하시곤 하죠. 믿기 어렵겠지만 개인 사업자와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에서도 이런 일이 자주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면 상당수의 프리랜서들은 혹시나 밉보이진 않을까 싶은 더 이상 요구하지 못한 채 결국 계약서 없는 일을 진행하곤 합니다.
게다가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더더욱 계약서 없는 일의 진행을 요구받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실제 프리랜서로 일하는 운영자 또한 여러 번 겪은 일이고요. 하지만 사실 이는 절대 요구해서도, 응해서도 안 되는 일이지요.
그런데 얼마 전 한 업체와 비대면 온라인 계약서 작성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모두싸인’이라는 비대면 계약서비스 플랫폼이었습니다. (참고로 SBHV의 모든 브랜드들은 절대 뒷거래를 하지 않습니다. 정말 좋았거나 좋아 보이는, 브랜딩을 잘하는 브랜드만 직접 선정하니 오해는 마세요. ^^)
‘모두싸인’의 웹사이트©www.modusign.co.kr2. 차이나는 장점들
현재 시장에는 모두싸인 외에도 다양한 전자계약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그만큼 비대면 서비스시장이 커졌다는 증거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계약의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그중 모두싸인은 계약서가 가져야 할 결정적인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 결정적인 기능의 가장 첫번째는 도장 및 서명을 업로드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계약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도장 및 서명을 디지털 계약서에서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하나로 계약서 내용의 효력이 발생하느냐, 아니냐 결정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모두싸인은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마우스나 손가락으로 쉽게 사인을 하고 도장 이미지를 첨부할 수 있는 기능을 세심하게 설정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쓰던 서명 이미지를 그대로 불러올 수도 있어 통일성 있는 서명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로는, 계약자 간의 본인인증 수단을 편리하게 설정한 것입니다.
최근 들어 모바일 카톡 등을 통해 간편 인증이 가능해졌고, 그 기능이 바로 연결되어 안심하고 인증을 한 후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 작성 시의 불안감이 많이 감소되는 편리함입니다.
세 번째로, 별도 프로그램의 구축이 없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계약서가 작성되기에 더욱 편리합니다.
이는 비단 프로그램 설치가 주는 귀찮음을 넘어 안전과 보안에도 연관되는 문제이고요. 또한 혹시 발생할지 모를 PC와 모바일의 문제 및 해킹 등으로부터 더 안전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넷째, 모든 계약서는 이메일과 카카오톡으로 전송되어 편리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중요한 기록과 서명이 존재하는 자료를 해당 서비스의 웹사이트나 기타 환경에서만 접속할 수 있다면 번거롭기도 하고 자신이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불안감이 생길 수도 있는데, 그러한 두 가지 우려를 이메일과 카카오톡이라는 플랫폼으로 해소한 것입니다. 얼핏 보면 요즘 같은 시대에 당연한 방식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편리한 접근과 안정성을 모두 잡은 중요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두싸인’의 서비스©www.modusign.co.kr3. 그 외 놓칠 수 없는 장점들
그 외 모두싸인은 대량 전송, 기업 맞춤형 브랜딩 및 디자인, 내용 확인과 서명을 영어로도 진행할 수있는 환경, API 연동으로 사내 시스템에서 계약이 가능하게 한 가능 등을 손꼽히는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보다 중요한 법적 효력의 측면을 살펴보면, 기존의 종이 계약서와 같은 효력을 가져 오히려 정부에서 전자계약을 권장할 정도입니다. 여기에, 체계적인 보안 시스템으로 외부로 유출되어서는 안 될 계약 내용과 서명을 가장 신경 쓰는 인상을 받습니다.
이처럼 모두싸인은 계약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사항들을 최대한 안전하게 이행하면서도 편리성을 함께 챙기는 점에 유념을 두는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미덕은 비대면 계약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소구점이 됩니다.
법적 효력 및 보안 시스템©www.modusign.co.kr4. 실사용자가 느끼는 편리성
모두싸인을 통한 계약을 실제 진행해보며 운영자가 느낀 것은 종이 계약서보다 이해가 쉽고 눈에 잘 들어온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기존에 사용하던 문서를 그대로 파일 형식으로 올려 사용할 수 있기에 계약서를 작성하는 사람에 따라 그 정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디바이스를 통해 재편집된 계약서는 적어도 전자 계약이기에 더 어려운 점은 그다지 없어 보였습니다.
한편 모두싸인에서는 계약서 양식이 없거나 계약서 작성에 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별 양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검증을 받은 계약서 양식을 통해 도움을 받아 계약을 체결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지요.
이러한 계약 서비스는 80000원이 안 되는 저렴한 가격부터 최고 399000원까 구성된 서비스를 한 달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자체에서도 강조하는 대면 계약 과정의 수요 인력 및 소요 금액보다 훨씬 합리적입니다.
사용자 편의성©www.modusign.co.kr5. 최고의 미덕은 균형
이러한 특성상 비대면 계약 서비스 플랫폼은 브랜딩 방향이나 디자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와 기능 그 차제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야 브랜딩과 디자인, UX 또한 설득력 있고 효율적일 수 있죠.
비대면 계약 플랫폼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미덕인 안정성과 쉽고 편리하게 경험하도록 해주는 브랜딩 및 디자인의 균형이 잘 이루어져 운영자 또한 처음이지만 쉽고 안전하게 느꼈던 모두싸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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