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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gan Jul 24. 2024

Unrequited Love

한 번도 해본 적 없었던 짝사랑

그 슬픔은 내 가슴 깊이 스며들어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아프네요.


그동안 날 좋아해 줬던 사람들

무시해 왔던 그 따뜻한 손길과 선물들,

내가 얼마나 몹쓸 짓을 했는지

이제야 깨달아요.


이제는 잊고 지내는 그대들에게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사과를 전해요.


늦었지만 진심으로 뉘우치며,

그대들의 아픔을 이제야 느껴요.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내가 몰랐던 그대들의 마음


나의 무심함에 상처 입었을 그대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말을 다시 한번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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